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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삼키는 교실 ㅣ 바우솔 작은 어린이 20
신정민 지음, 김소영 그림 / 바우솔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이야기 삼키는 교실 서평
넘넘 재밌는 발상의 창작이야기라
완전 재밌는 책 추천해요...
초등 저학년아이에게 딱 일듯합니다
작가인 신정민 님
다른 책도 찾아보려구요
발상이 아주 독특하고 재밌어요^^
책의 내용은
교과연계도서 랍니다
교과서의 내용에 연계가 되니
아이들 필독서라고 할수있겠어요
음식들이 주인공인 단편이예요^^
두부 김 만두 볶음밥 등등
음식물 쓰레기까지;;;;
두부를 이야기하는 주인공 아이
요리에 잘릴까봐 두려워하는 두부..
아이가 두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이 있었을까요...ㅎㅎ
저도 재밌던 발상이었어요
김군이야기는 또 어떻구요..ㅎㅎ
구운 김군,안 김 군...ㅎㅎ
김군 친구들 보세요...ㅎ
안김군,구운 김군,안 구운 김군,구운 안 김군,안구운 안김군,파래김...ㅋㅋㅋㅋ
같이 길을 가는 이야기^^
눈물만두는 넘 슬펐어요
지난 일을 생각하며 눈물모양으로 만든 눈물만두...
할머니의 눈무를 닮은 눈물만두
ㅋㅋㅋ볶음밥은 시로 표현됐네요..
읽으면 리듬이 느껴짐...
말장난도 재밌구요..
기분잡채..ㅎㅎㅎ
잘 된장,안된장
쑥떡쑥떡...
쓰레기가 쌓여 공룡이 되었다는 이야기ㅎㅎㅎ
냄새도 지독하고
음식물을 버리지 말아야겠다며 아이와 이야기할수있었지요^^
책 뒤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저에게 어른에게 하는 이야기 같죠...
독특한 소재의 저학년 창작문고책을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나 모두 좋아할 책이랍니다..
이야기 삼키는 교실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