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유진 피터슨 외 지음, 차성구 옮김 / 좋은씨앗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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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고 나 자신도 내가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하면 남보다 나은 사람이 되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 글을 읽고 반성하게 되었고 다시는 똑똑한 사람과 무지한 사람을 구분하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하였다. 또 유진 피터슨은 살아가면서 잘못된 길로 가게 될 때 자신이 교회에서 선언하였던 것이 자신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 이야기를 생각하며 교회에서 세례자들에게 선언을 시킬 때 그 선언서가 가슴 깊이 새겨지었다. 그리고 경건함을 느꼈다. 이 책은 자신의 신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신앙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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