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체 종이접기 - 평면의 색종이가 입체로 변한다! 다면체를 접으면서 깨치는 수학 원리
후세 도모코 지음, 장현정 옮김 / 경향BP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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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종이접기로 창의력과 힐링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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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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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몸은 불편해도 두뇐느 살아있다. 장애를 극복한 위대항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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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쪽 독서 습관 - 지금 바로 시작하는 즐거운 책읽기 전략
남낙현 지음 / 더블:엔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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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책은?

* 제목 : 하루 25쪽 독서습관

* 저자: 남낙현       

* 출판사 :더블:엔      

* 읽은 날짜 : 4월18~21일

2. 내용 :

*주요내용 :와이프의 권유로 시작된 독서, 처음에는 이 독서가 저자
의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어떠한 헤택이 있는지 반신반의 하던 저자
가 처음에는 차안에서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중간에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기도 하며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고
조기축구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 구석진 나무아래에서 책을 읽기도 하는
둥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기도 다시 얻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
기를 보면서 그는 많은 깨달음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알게된다. 두꺼운
책을 읽기는 힘들지만 페이지를 25쪽씩 나누어서 한권으로 만들면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것을 마치 게임을 즐기듯이 독서를 즐길수 있게 된
것이다.그를 계기로 한달에 100권을 성공하기도 하고 직원들,가족들
의 변화를 보면서 그는 독서의 힘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는 조언한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너무나 큰 행복을 얻었다고 ... 책을 읽으며
인생을 살아오며 느꼈던 많은 감정과 25쪽 읽기의 실행방법등을
그는 책을 통해 알려준다. 독서를 통해 사람이 이토록 변할수 있다는
것에 나는 놀라움을 느꼈고 독서에 대한 욕구가 상승했다. 매일 같이
하루에 25쪽을 읽을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 이상):

1.'다르다'는 것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오류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했다. 상대가 "그래서 넌 성공했냐"라고 받아쳐도 화낼 필요가 없어졌다
그가 생각하는 성공과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 다른 것 뿐이다.

2.좋은 말을 하는데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누눈가가 힘을 얻을수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3.정작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해도 그 길을 걸어가는 과정이 행복하다
말 할수 있다면 좋겠다.

4. 숨을 들이쉬면서, 마음에는 평화. 숨을 내쉬면서 얼굴에는 미소. 나는
느낀다. 내가 살아 숨 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간임을

5. 지치고 힘들때, 남들보다 뒤처져 있다고 생각 될때 출발점과
도착점이 없다고 생각하라.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하루를 사귀어 보자.


3.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책 자체를 목적이 아니라 돈 버는 수단으로 보지마라.
::책을 마음의 양식으로 보거나 자신의 함양을 목적으로 해야지
돈을 통해 돈벌려는 수단으로 책을 대하게 되면 독서라는 의미에서
실패하게 되고 얻는게 없는것 같다. 하나의 고결한 문장에서 의미를
찾는 행복을 찾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문장에서 오로지 숫자만 떠올린
다면 이기적인 사람이 될뿐이라고 생각한다.

→바쁘고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의 전환을
경험하고 현재의 생활에서도 즐거움을 찾을수 있다
::독서를 통해 인격을 수양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남의것을 취하기 보다 베푸는 삶을 살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펼칠수
있다면 이 세상이 좀더 밝아지지 않을까? 좀더 다양한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매일 습관적으로 책을 읽되 편향된 독서에 빠지지 마라. 한 권만
읽거나 한 작가에게만 빠지거나 한 장르에만 편중되는 사람은 위험
하다. :: 내 생각도 동일하다. 흑백논리는 위험하다. 흑으로 된 책을
읽는 사람은 백을 생각하지 못하고 백색생각만도 위험하다. 진보
책만 읽으면 보수를 고지식하다고 외면하고 보수책만 읽으면 진보는
위험하다고 손가락질 하게 된다. 두개의 논조를 모두 읽어보고 서로의
생각중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건강한 비판으로 잘 타협해서 받
아들일수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다양한 책을 읽어보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배운 점 : 독서라는 것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것이다. 묵묵히 읽고 사색하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성장시켜 계단
한개 한개를 오를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는 것이지 나를 어느날 갑자기
스타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하룻밤에 만들어진 스타는 인생의
실패에서 우왕좌왕하게 만든다. 하지만 천천히 나를 성장시킴은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현명함을 만들어 준다. 그게 독서라고 생각한다.


*느끼고 깨달은 점 :
저자가 책을 읽어가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나 역시 독서에 대한
의지가 샘솟았다. 그리고 좀더 빨리 독서를 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후회
도 밀려왔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던가?
앞으로 나도 저자처럼 감사일기도 쓰고 버킷리스트도 만들고 가족과의
대화도 많이 하고 싶다. 인생이란 짧지만 어떻게 생각하며 사느냐에
따라 지옥이 될수도 있고 천국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 사람 사는 인생 모두 마음 먹기 달린것이 아닌가?


*내 삶에 적용할 점 :

우선 거실에 있는 TV를 치우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
그리고 밖에 나갈때는 습관적으로 책을 들고 다녀야 겠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책도 추천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고 웃으며
살고 싶다. 큰 성공에 목숨걸지 말고 작은 성공을 차근히 이루며
자그마한 변화에 대해서도 행복해질수 있는 그런 작지만 큰 변화
를 항상 느끼며 살고 싶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 머리아프게 독서(인생)를 하지 말자. 즐겁게 독서를 하자. 그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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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 그림책은 내 친구 39
송혜승 글.그림 / 논장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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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

 


아이 정서 발달에 좋은 책읽기 그중에서도 그림책은 글과 그림으로
동시에 아이의 정서함양에 좋은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빨갛고
파란 색색깔의 그림, 송혜승님이 글과 그림을 그려낸 '노아의 방'
은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우리 꼬마 아이 노아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바깥에는 하얀 눈이 오는데 노아는 감기에 걸려
밖에 나갈수 없기 때문이다. 곰돌이 인형을 들고 빨간 모자와
빨간 목도리를 하고 마른가지가 보이는 창밖을 보고 있는 노아
의 뒷모습이 처량해 보인다. 나도 어렸을때는 눈이 오면 밖에
나가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던 추억이 있는데
노아는 얼마나 밖에 나가서 뛰어 놀고 싶을까? 눈과 놀고 있는
강아지를 보는 노아는 강아지가 얼마나 야속했을까? 엄마가
준 감기약을 먹고 노아는 꿈 속에서 마음껏 여행을 즐긴다.


강아지와 눈밭을 뛰어 다니고 봄꽃이 피는 계절 사슴과
만나고 기린도 만나고 올 컬러로 원색으로 표현된 나무나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의 창의력이 무럭무럭 표현되어
질것 같은 좋은 기분이 든다. 특히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는 가을 낙엽이 표현된 페이지 였다. 주황색,노란색
갈색으로 표현된 가을 페이지를 보고 있으니 내 마음도 포근
해지고 따뜻해 지는 기분이였다. 사게절을 여행한 노아는
엄마의 부름에 잠에서 깬다. 아이가 보면 행복을 선물해줄
'노아의 방' 어른이 보면 동심을 꿈꾸게 해줄 '노아의 방'
이 책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되었다.오늘 밤
꿈을 꾸면 컬러풀한 나라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꿈을
꾸고 싶다. 부록으로 주는 노아의 방 놀이책과 종이배 브로
마이드는  아이와 동물들도 오려보고 붙여보는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주는 책이다.

 


그런데 노아라는 이름은 노아의 방주에서 따온 것일까? 배에 동물들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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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 자기 홍보의 시대, 과시적 성공 문화를 거스르는 조용한 영웅들
데이비드 즈와이그 지음, 박슬라 옮김 / 민음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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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의 성공이란 자신을 위함일까?
아니면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의 과시적인 성공일까?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지금 너무 과열되어 있는것 같다. 하루 하루 무한경
쟁에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
들도 뉴스에 나오지 않던가? 이제 그러한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롯이 나를 위한 조용한 성공, 즉 나의 만족감으로 발생하는 행복을
음미할수 있는 기쁨을 느껴야 함이 중요하지 않겠나? 나는 '인비저블'
을 보고 그러한 생각이 더욱더 확고해졌다. 인비저블의 저자인 데이비드
즈와이그가 역설하는 이야기를 한번 살펴보려 한다. 저자는 타인의
인정을 받는 다는 것은 실제가치보다 훨씬 과장되어 있다고 한다.
무슨 의미일까?


 자기증폭의 시대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을 페이스북
이나 트위터로 과시하는 문화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요새 문제가
되는 SNS와 그리고 일베로 불리우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가 비틀어져서 생겨난 문제가 아닐까? 비단 한국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다. 드보라 리베라는 이야기한다. 미국 사람들은 남들한테
인정받는 직업을 갖고 싶어 한다고. 이건 우리 한국은 더 심하다.
일명 사자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기술직은 천시하는 풍토가
아직도 자리잡고 있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타인의 인정에 연연
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저자의 경험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 그 타당성에 대해 설명한다. 과시적인
성격과 겸손하고 절제 있는 태도 사이에 적절한 균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나 역시 이책을 읽고 남에게 보일 그럴듯한 명함에만
신경쓴것이 아닌가 고민했다.


진정한 행복은 내 일을 묵묵히 하고
나의 행동에 최선을 다하며 얻는 것인데 남의 눈치와 평판에만
신경써오며 오히려 나의 활동반경을 제한한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되었다. 앞으로는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 범위내에서
나의 일에 집중하며 오로지 나와 내 가족의 행복만을 위해 살
겠다는 다짐을 했다. 성공을 원하지만 다른의미에서 진정한
성공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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