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볼 수 있다 - 꿈.사랑.도전
이인태 지음 / 리안메모아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볼수 있다.
어느덧 나도 아저씨라고 불리우는 나이가 되었다. 이제 곧 중년으로
접어들 나이가 되고 보니 참 인생이라는 게 허망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살지만 내일이 오면 또 내일을
위해 하루를 산다. 내가 원하는 행복은 언제 오는것일까? 참...
쉽지 않은 인생이다. 인생을 길게 보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당장 내일을 걱정하며 살다보니 웃을 날이 많지 않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이인태님이 기록한 책 '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볼수 있다'
를 통해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보고 미래를 꿈꾸기 위해 이 책을 펼쳐
보았다. 저자의 꿈 ... 저자는 참으로 치열하게 살았던것 같다.
하긴 우리의 아버지들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던가? 그는 세계 유수
의 도시들을 출장으로 돌아다니며 느낀점을 책을 통해 전달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세상을 많이 접해야 사람의 시야가
넓어지는데 나는 매일 회사, 집, 회사, 집만 왔다 갔다 하다보니
왠지 그릇이 작아진 느낌이다. 뭐든치 처음이 가장 기억이 남고
설레이지 않을까? 그는 도쿄를 해외로서는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저자는 해외에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한다. 나도 이제는
뭔가 힘찬 발걸음을 잃었다.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모습에
뭔가 열정에 넘쳤던 청년은 어디로 가버린것일까? 저자의 열정이
부러웠다. 나는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본적도 뭔가에 매진해본적도
없다. 그는 일본에 가기위해 치열하게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이책은 어찌보면 여행기 같기도 하고 에세이라고도 볼수 있다.
하지만 다르게 보면 자기계발서로도 볼수 있다.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을 에세이처럼 적어내려가고 때로는 여행사진을 통해
여행지의 정보를 전달한다. 그런 와중에 자신의 각오나 다짐 생각
을 적어내려가며 읽는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니 자기계발서라고도
할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나도 책을 읽고 나니 일본에서 목욕탕
주인을 하고 싶다. 일본 그리고 미국, 아메리칸드림 나도 언젠가는
미국에 가보고 싶다. 저자처럼 자유의 여신상에도 가보고 맨하튼 거리
도 걷고 메이시 백화점도 가보고 싶다. 그는 그러한 것들을 보고
시야가 많이 넓어졌을것 같다. 뭔가 좀더 큰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이 책은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다. 그가 여행지에서 겪은 일들은
때로는 놀랍고 때로는 웃음이 난다.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의 텐진
등등 남들은 한곳도 가기 힘든곳을 그는 여러곳이나 다녔다. 그가 정말
부럽다. 이왕사는 인생 그처럼 많은 곳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
나도 그처럼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이스탄불의 호텔에서 식사를 하며
뭔가 안정된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고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다. 나에게도 목표가
생기게 해준 이책이 매우 소중한 간접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