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
토가 히로쿠니 지음, 김지혜 옮김 / 이보라이프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
얼마전 EBS에서한 실험영상을 본적이 있다. 남자를 쇼윈도에 세워놓고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그 남자에 대해 질문하는 형식의 영상이였다.
먼저 허름한 청바지에 남방을 입혀놓고 여자에게 질문하자. 매우 낮은
연봉에 외모도 못나보이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멋진 슈트
를 입혀놓자 고연봉에 부자일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과연 사람
의 옷차림은 중요한것 같다. 같은 사람이라도 옷차림 하나로 사람들이
대하는 자세가 틀려지니 말이다. 이외에도 슈트를 입은 사람이 무단
횡단을 하자 모두 따라하는 등. 옷의 힘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사실 나는 옷차림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나름대로 그것이
쿨하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져있지만 사실 나도 느끼고 있다.
옷차림에 따라 거래처나 고객이 나를 대하는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을
그렇지만 내가 왜 옷에 신경쓰지 않느냐면 사실 귀찮기 때문이다.
멋쟁이도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알려면 정보습득
도 빨라야 한다. 하지만 우리같은 일반 서민이 어디서 정보를 얻고
코치를 얻겠는가? 누구처럼 돈을 줘가며 코치를 의뢰할수도 없고 그렇
다고 매달 나오는 잡지를 구독할 능력조차 안된다. 하지만 그러한 우리
를 위해 친절한 옷차림 안내서가 나온것 같다. '성공하는 남자들의
옷차림 전략'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자신을 가꾸려는 남자가
읽어도 좋고 자신의 남자를 멋쟁이로 만드려는 여자가 읽어도 좋
은 책인것 같다. 책에서는 우선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아무리 잘생긴 사람이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이 있는 법이다. 하지만 굳이 유행에 민감
해질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저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옷
차림만으로도 큰 차이를 이끌어 낼수 있다고 한다.
만약 비슷한 처리 능력을 보이는 사람이 둘 있다면 인상이 좋은
쪽이 더욱더 호감을 줄거라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하긴 얼마전
뉴스를 보니 잘생긴 사람이 연봉이 더욱 높다고 한다. 여기에서
잘생김이란 꼭 외모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옷차림이
깔끔하고 자신에게 어울리게 입는다면 좀더 자기관리에 능한사람
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 아닐까? 즉 좋은 겉모습이 좋은 첫
인상을 주는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나도 유행이 한
참 지난 옷이나 깔끔하지 않은 옷차림을 하는 사람을 보면 뭔가
능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
의 사례를 통해 깔끔하고 멋진 옷차림이 주는 신뢰에 대해 누차
설명한다. 그래소 옷차림은 개인이 결정할수 있는 비즈니스도구라고
한다. 군인도 전쟁에서 군복을 입듯이 비즈니스맨이라면 깔끔한 옷
차림이 필수라는 뜻이 아닐까? 특히나 손목시계는 쓸모없다고 생각
했던 나의 생각을 바꿔놓은 시계는 차고 있는 사람의 비즈니스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말이였다. 고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직
책이나 소득에 어울리는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확실이 멋진 슈트를 입고 있는 남자를 보면 필수적으로 손목시계를
차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단순히 사치품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패션소품이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멋쟁이로 만들어 줄수 있을것 같다.
책에서는 그림을 통해 어떻게 슈트를 입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
해준다. 되는대로 입었던 나를 반성해 보며 좀더 멋지고 센스입게
입을수 있는 감각을 터득할수 있었다. 역삼각형 옷차림을 연출하라고
조언하는데 사람의 몸 자체가 가장 이쁜 몸이 역삼각형인것을 보면
저자의 말이 맞는것 같다. 고객의 드레스코트에 맞추고 구두관리법
이나 넥타이를 매는 법등을 통해 센스있고 멋진 남자로 거듭나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멋있어 질수 있다는 자신이
들었다 멋지지 못한 외모를 옷차림으로 커버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회사에서도 호감형으로 이성에게도 호감으로 비춰질수 있
을것 같다. 역시 사람은 가꿔야 한다. 짧은 인생 후즐근하게 사는
것보다 멋지고 센스있게 살아서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더욱더 좋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멋진 남자로 변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