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손대범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마지막승부,농구대잔치,마이클조던,슬랭덩크 정말 농구의 인기가 절정
인 때가 있었다. 아이들은 누구나 농구공을 들고 레이업슛을 해보겠다고
몸을 날렸고 화려한 개인기를 부리는 친구는 가장 인기있는 친구였다.
지금은 마이클조던이나 피핀 , 매직존슨, 찰스 바클리, 데니스로드맨
,샤킬오닐등이 있었던 90년대에 비하면 인기가 약간 죽긴했지만
아직도 NBA는 농구를 좋아 하는 이들에게는 꿈의 무대이다. 그리고
그 시절 스타못지 않은 막강한 스타들이 NBA에서 화려한 몸짓을
보여주고있다. 카멜로 앤서니를 보면 그 역시 농구스타를 꿈꿨다.
가장 존경했던 농구 선수는 버나드 킹이였다. 나 역시 어렸을때
강백호를 보며 강백호와 같이 리바운드를 통해 경기를 지배하고자
했다. 강백호의 모델이 내가 볼땐 데니스로드맨인것 같다.

사실
나는 마이클조던보다 악동 데니스로드맨이 좋다. NBA에서 다른
센터들보다 더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 리바운드를
척척 잡아내는 모습에서 희열을 느꼈다. LA레이커스의 코비도
요새 핫한 농구 스타일것이다. 그는 NBA득정왕을 두번이나
먹었고 MVP도 4회나 얻었다. 그의 화려한 플레이를 보면 마치
마이클 조던의 그때를 보는 것 같다. 화려한 플레이를 논하자
면 크리스 폴도 빼놓을수 없다. 현란하고 자로 잰듯한 컴퓨터
패스를 보자면 그의 패스 능력은 엄청난것 같다. 마치 축구에
사비나 이니에스타가 있다면 농구에는 크리스 폴이 있지 않을까?
많은 득점보다도 많은 어시스트를 통해 경기를 풀어 나가는 점이
매우 좋다. 마치 변덕수가 채치수에게 이야기 했듯이 화려한
도미보다 팀에 헌신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가자미라고 했듯이
그의 플레이에서 나는 그렇게 느꼈다. 역시나 그들은 천재였다.
농구 스타들을 보면 어려서 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것 같다.

나도 고등학교때 리바운드의 황제라고 불리었는데 (자칭;;)
만약 그때 농구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한다.
하긴 리바운드만 잡을줄 알았지 레이업슛도 못 넣었던 나에
게는 무리였을지도 모른다...턱수염의 스타 제임스 하든도
뛰어난 득점력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그는
식스맨 출신이였다고 책에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는 인내하며
기다렸고 마침내 46득점을 통해 친정팀을 울릴 정도로 성장했다.
거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좌절이 있었을까? 스포츠로 성공
하기 위해서는 물론 재능도 중요하지만 포기 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이나
LA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등 어쩌면 NBA에 관심이 없으면
생소한 인물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NBA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그들이 얼마나 잘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지 알것이다.
예전보다는 관심이 식은 NBA,그리고 KBL이지만 다시 농구의
인기가 부활하는 그 때를 기다린다. 다시 아이들은 축구공
야구공과 더불어 농구공을 가지고 노는 그 때를 위해 다시금
농구인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