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결정적 순간에 포기하는가
쑤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포기하는가


내 인생을 돌아보면 뭔가 끝맺음이 없다. 자격증도 영어도 운동도 인생계획도
처음에는 거창하지만 결국에는 흐지부지... 직장을 선택할때도 업무를
할때도 결정적인 순간이 올때쯤 미완의 되어버린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
인것일까? 나는 그만큼 인내력과 끈기가 없는 걸까? 아무리 자책해봐도
답이 보이지않는다. 이러한 나의 문제점은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포기하는가'를 통해 나를 진단해보고 싶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책에서 말하는 이부분을 나는 실천해본적이 없다.
2보 전진을 위해 3보 후퇴쯤 될까? 저자는 이야기한다. 세상의 80%는
기존 규칙에 따라 운명에 순응하는 사람들이라고, 물론 나도 이 80%에 포하된다
별다른 미래의 계획없이 그저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하루 하루 물흐르듯이
순응하며 산다. 이러한 내 인생에 성공이라는 미래가 있을까?
기회를 기다리는 잠복기에는 경력과 능력, 식견을 기르면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한다. 기회... 나는 무엇이 기회일까? 승진? 창업?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 나이쯤 되면 이제 미래에 무엇을
해야할지 정해야 할 나이다. 그 목표를 잡고 이루기 위해 하나씩 준비해야
할터이다. 이책의 특징은 중국작가 답게 중국역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한신이라든지 월왕구천... 과거의 역사에서 배울 내용이 많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되풀이되고 예전 사람들의 생각과 처세,행동에서
우리는 교휸을 얻을수 있다. 또한 책에서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이익을 창출하는 마인드에 집중하라고 한다. 마치 고기를 잡아주는것보다는
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라는 말과 비슷한것 같다. 단기간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행동하라는 말이라 생각든다.


[인내력은 차분하게 기다리고 좌절하지 않고 분노를 다스리며 원망하지
않는 능력이며,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이다]
확실히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평전을 보면 그들은 목표를 이룰때
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인내력이 탁월했다. 일반인들은 인내력이 강하다
해도 위기가 오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위인이 되고 싶으면 역시
인내력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관계편에서 짐과 잭의 차이점
의 일화를 보면 성공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을 발견할수
있다. 나는 짐과 같은 사람이 아니였는지 반성해본다.
목표를 수시로 점검,기획력을 높이는 습관 그리고 성공할수록 겸손하라는
조언들은 다른 자기계발서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말이지만 이 책에서는
좀더 자세하고 전문성있게 실행이 가능한 테두리에서 설명하고 있어
뜬구름 잡는 식의 다른 자기계발서와 차이를 두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부치는 힘과
인내력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제는 뚝심있는 사람이 되어 성공
이라는 유토피아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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