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 개정판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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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학생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와보니 정말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았다. 나보다 높은 학벌, 연봉, 외모... 세상을 살다보면
나보다 못한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웠다. 학벌이 딸리다보니
사람과의 만남에서 학교 어디나왔어요? 하면 전문대나왔다는
이야기를 쉽게 입에서 하지 못했고, 연봉이야기가 화제에 오르면
꿀먹은 벙어리마냥 머뭇머뭇 거리기만했다. 연인을 만나기 위하려
할때도 못난 외모에 리드하지 못하고 항상 쭈뼛거리기만 했다.
때로는 영화를 보며 나도 언젠가는 미운오리에서 백조가 될지도
모른 다는 희망을 가졌지만 ... 어쩌랴 나의 인생은 영화가 아닌것을
영화같은 반전은 없었다. 그래서 이 열등감이 점점 커져서 결국
어두운 사람이 되어버리고... 결국 사람속에서 외톨이가 되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그렇게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으로 나의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고 싶었다.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누구나 약점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이 행복해진다고... 하지만 약점의 경중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빌게이츠도 약점이 있을테다. 하지만 사람들은
빌게이츠의 약점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장점이 훨씬 많은 사람이
아닌가? 나도 약점은 그보다 더 크다고 생각했다. 단점이 장점보다 더큰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 좀더 책을 읽어 보기로 하였다.
[솔직한 마음으로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형상할 수 있다] 그랬다. 나는 나의 약점을 감추기 급급했기 때문에
더욱더 움츠러 들었던것이다. 떳떳하게 4년제를 나오지 못했지만
그만큼 다른부분에서 강점이 있다든지, 나의 환경이 이렇지만 괜찮다고
호탕하고 웃을수 있는 솔직함이 나에겐 부족했던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멀리서 파랑새를 찾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파랑새 즉,행복을 찾았어야했다. 자기자신을 미워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나는 항상 후회로 점철된 인생을 살며 자책하곤 했다. 왜 그때 열심히
하지 아니 했는가? 지금은 왜 이런가? 하지만 그러면 안되었다. 나 자신
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는가?... 책을 보며 많은 점을
깨닫게 되었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현재 자기가 놓여 있는 상황을
즐길수 없다. 현재를 살아갈수 없다. 현재를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은
열등감이 존재한다는 증거다] 나는 이 문장을 보고 딱 나의 이야기
라고 생각했다. 나는 웃음이 없어졌다. 현재에 만족할수가 없어서
웃을수가 없다. 미소가 사라진 나의 모습은 너무나도 우울하다.


책에서는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인드풀니스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나도 마인들리스가 되고 싶지 않다.
더이상 열등감에 갇혀 경직된 얼굴로 살고 싶지 않다.
단순히 돈이 아닌 인생의 목적을 찾아서 그것에 매진해야겠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남의 인생을 살기 위해 행복 강박증을
버려야 겠다. 나는 소중하니까,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으니까!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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