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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반양장) ㅣ 데일 카네기 시리즈 (코너스톤) 1
데일 카네기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한때 서점가를 점령했던 자기계발서, 최근에도 자기계발서가 쏟아지고 있지만
자기계발서의 시초, 궁극은 데일카네기 시리즈 일것이다.
자기계발서 광풍으로 일부 뜬구름 잡는 검증되지 않은 그냥 머리속에서만
가능할것 같은 자기계발서가 판치고 있는 지금 오히려 고전이지만 데일카네기의
수많은 검증과 노력으로 탄생된 데일카네기 시리즈가 오히려 더욱더 주목받을때가 아닌가 싶다.
데일카네기시리즈를 펴낸 출판사도 엄청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신의 시대를 반영하여 현대인을
위해 완역된 코서스톤 데일카네기 시리즈를 읽어보았다. 그중에 한편인 인간관계론, 사회생활을
하며 가장 어려움을 느낀것이 사람과의 관계였다. 아무리 친하게 지내다가다 한번의 실수로
평생의 원수의 된다던지 말 한마디로 사이가 냉랭해지는 것을 겪으면서 참 사람과의 관계유지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매번 깨닫게 된다. 현대인뿐 아니라 예전 사람들도 그랬나 보다. 링컨같이
위대한 사람도 남을 비난하여 결투까지 갈 뻔한적도 있었으니 말이다 그 이후로는 링컨도
남을 비난 하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남의 허물을 발견하는 일을 종종 경험하곤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 허물을 비난하고 남에게 손가락질 하느냐 아니면 그 마음을 삭히고
남을 토닥거리냐는 순전히 나의 몫이다. 데일 카네기는 이야기했다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바로 그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일이다]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남의 지시를 받는 일은 누구도 싫어 하는 일이다. 내가 정말 좋아 했던
일도 남이 시키면 하기 싫어지는게 인간의 맘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일깨워준다면 그것이 바로 누군가 어떤일을 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나도 링컨의 말처럼 항상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고 싶고 , 누군가의 존경을 받고 싶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고 하지 않았던가?
어디서나 환영받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관심을 주라고 한다. 먼저 나를 인정해 주기 전에 타인을
인정하고 관심을 주는 것이 사람 사이에 환영받는 일이라는건 정말 옳은 말인것 같다.
내일 부터라도 당장 동료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주고 반응해줘야 겠다라는 생각이 번쩍들었다.
인간은 누구나 자존심이 있다. 누구는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틀려도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 그런 사람의 주위에는 사람이 없다. 나를 돌이켜 보면
괜한 아집으로 틀림을 인정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가 생각하게 한다.
틀렸음을 인정하고 그 전에 먼저 자신이 잘못을 이야기 해야 한다.
최근에는 오히려 솔직함이 미덕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오히려 겉으로 들어내는 것이 더 환영받는 시대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무덤에있어 행복을
느끼기 위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7가지 비결을 조금더 유심히 읽었다. 환상이라는
결혼이 현실이 되다 보니 오히려 행복이라는 것을 찾기가 더 힘들었다. 하지만 데일카네기의
가르침처럼 가능하면 잔소리를 하지말고 사랑으로 감싸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의 관계는 분명 어렵고 지친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느냐 하니면
현실에 타협하고 그냥 하루 하루를 사느냐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나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머리맡에 두고 사람에 지치거나 분노가
치밀때마다 읽어보며 내 자신을 다그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