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재치가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선천적이야도 하지만 ..선천적으로 재치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많이없다. 재치를 기르려면 일단 상식이 풍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뭔가 아는게 있어야 대화중에 애드립으로 좌중의 흥미를 끌지 않을까?
시사,경제,인물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주제가 뭔지 알아야 내용이 뭔지 알아야 대화에 참여할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낼수 있고 틈틈히 유머도 섞을수 있다. 하지만 신문을 보자니 너무도 많은 활자에 무엇을 봐야할지 모르겠고, 책을 보자니 서점에만 책이 수백,수천권이다. 뭔가 알짜배기만 모아놓은 책은 없는 걸까? 나도 회식자리에서 친구,동료와의 자리에서 뭔가 주목받고 싶고 대화에 참여하고 주도하고 싶은데 말이다. 시사상식연구소에서 펴낸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이면 그러한 걱정을 조금은 덜수 있을것 같다.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상식을 익히는 데는 이 책이면 될것같다.

책의 구성을 보면
1.인물로 보는 시사상식
2.정치,법률
3.국제,외교
4.경제,경영
5.사회,교육
6.문화,미디어
7.과학,IT


목차만 봐도 최신의 트렌드가 모두 나열되어 있는 걸 알수 있다. 또한 주제에 대한 설명과 그에 관한 신문기사 그리고 관련된 상식퀴즈로 다시 두번,세번 복습할수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인물같은 경우, 박근혜대통령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가장 높은 평가 받는 것은 미국 및 중국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있는 외교정책][가장 비판을 받는 것은 인사 실패문제와 '불통'의 중국 운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인사는 대부분 실패를 맞았다.
철학 없는 무분별한 인사는 결국에는 등용자의 무능력만 보여준 꼴이 말았다. 과연 앞으로 어떠한 소통의 능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그외에도 버락 오바마,김정은,앙겔라 메르켈등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박지성 팬인데.. 은퇴한 김연아는 있는데 박지성은 없어 내심 아쉬운 부분이였다.


정치.법률편에서는 대통령 5년 단임제를 먼저 소개하며 장단점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단순히 해당 항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장점과 단점을 같이 비교함으로써 읽는 독자가 좀더 생각할거리를 주었다는 점에서 높게 쳐주고 싶다. 규제일몰제,국정감사,북방한계선등등 신문이나 뉴스에 자주 등장하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몰라 지나쳤던 단어에 대해 알수 있어이 책을 읽고 난후에는 뉴스와 신문을 봐도 좀 더 이해가 있게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다.

국제,외교편을 보면 이제 21세기는 세계화 시대이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국의 정세만 알아서는 트렌드에 밀려 소외당하게된다.오바마케어가 무엇인지,G20,에볼라바이러스,교토의정서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런거 몰라도 잘 살수 있는데? 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경영편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이있을거라 생각한다.최근에 사람들이 둘만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돈,경제 이야기니 말이다.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알아야 전기요금 폭탄을 대비할수 있고 유로존을 알아야 그리스의 경제위기에 대해 이해할수 있다.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알아야 주식시장의 위험에서 피할수 있을것이다. 핫머니에 대해 아는가? 뜨거운돈?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투기성 단기자본이다.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음.. 요새 국제적으로 핫머니가 문제야! 라고 화두를 던져보자... 친구는 이야기 할것이다. 핫머니가 뭐야? 핫팩같은 거야? 이럴때 이야기하는거다 하하하. 투기성 단기자본이라는 것으로 .....

최근에 페이스북이 유행이다. 하지만 중국에도 페이스북같은 웨이보가 있다는 걸 아는가? 최근 한국에 많이 방문 하는 중국인관광객이주링허우라고 불리운 다는걸 아는가? 에코부머에 대해서는? 이렇게 모르면 대화를 주도 할수 없다. 깊게 알지는 못하더라도 지금 대화에 소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아야 고개라도 끄덕일수 있다. 딱딱한 시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을 옆에 두고 신문이나 티비를 보는 데
잘 모르겠는 이슈는 한번 찾아서 읽어보자 그리괴 책에서 이야기한것 처럼 신문을 자주 접하자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는 현시대의 젊은이들이여 이제 시사상식도 스펙이다. 대화를 주도할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신문을 읽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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