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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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차별적인 언행을 많이 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부터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관점을 명확히해서 진정한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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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 식모, 버스안내양, 여공 - 시대가 만들고 역사가 잊은 이름
정찬일 지음 / 책과함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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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룬 한강의 기적은 거저 이루어 진것이 아니다. 저임금, 저곡가, 열악한 작업환경에 의한 노동자 농민의 희생위에서만 가능했다. 비록 잊혀진 이름이지만 그들을 잊지 않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형태만 다르지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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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의 세대 - 누가 한국 사회를 불평등하게 만들었는가
이철승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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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무차별적인 도입이후 효율과 경쟁으로 인한 불평등의 파고는 높아만 지고있다. 그렇다고 불평등을 방치할 수는 없지않겠는가. 불평등을 축소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운동이나 노동운동이 활성화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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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혁명론 - 한민족을 노리는 ‘죽음의 상인들’
정상모 지음 / 백산서당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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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넘겼더라면 후회했을 것이다. 진정한 보수의 나아가야 할 길을 알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보수와 진보가 왜곡되어 있는 나라가 있을까! 진정한 보수가 없듯이 진정한 진보도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조건을 바꾸지 않는다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발전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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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세대유감 - 386세대에게 헬조선의 미필적고의를 묻다
김정훈.심나리.김항기 지음, 우석훈 해제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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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의 공과를 정확하게 논할 필요가 있다. 그런의미에서 화두를 던지 매우 의미있는 책이라고 본다. 단순히 공은 뭐고 과는 뭔지가 중여한게 아니라 진단과 평가속에서 앞으로 어디로 향해야할 지를 인식하고 실천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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