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의 이야기가 우리나라만의 특색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공통적임을 알수있게 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미국의 사례와 통계에 의존하여 청춘을 분석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시야를 넓힌다기 보다는 청춘을 이해하는데 더 필요하고 소통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청춘과의 대화를 어려워하던 차에 90년대생이 온다를 보고 뭔가 좀 허전했었는데 이를 풍족하게 채워준 사례를 통해 본 청춘들의 이야기로 매우 도움이 되었다. 사례 하나 하나가 꼭 나의 이야기였고 내가 꼰대가 되지않으려면 시정해야할 내용들이었다.
직장에 신규입사조합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90년생이 온다를 구입하게 되었다. 사회에 화두를 던진 적절하고 훌륭한 책이었다. 90년대생 자신의 이야기가 많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청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청춘을 이해하고 소통하기위하여 20대남자를 구입하였다. 설문조사와 통계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어서 통계학과를 나오거나 통계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는 도움이 되겠으나 나에게는 다소 지루하고 이렇게 까지 책을 구성해야하는하는 회의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