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오리 킨더랜드 픽처북스 12
릴리아 지음 / 킨더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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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힘들었던 그림책입니다. 여러 번을 읽어도 뭔가 복받치는 감정이 있어 한동안 눈물이 났네요. 오리엄마가 정신이 오락가락 한 것은 가슴 아팠지만 새끼악어가 커서 엄마를 보살필 수 있게 돼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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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열매 사계절 그림책
이지은 지음 / 사계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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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열매와 태양, 마지막에 달님만 유채색을 사용하고 나머지 그림은 흑백을 사용한 것이 이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었는데 위에서 아래로 뭉실뭉실 떨어져 누군가에게 살포시 받아안아질때 ˝엄마다!˝하고 함성을 지르더군요. ˝엄말까?˝ 말해주긴 했지만 안도감과 포근함이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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