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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in Young Readers Level 1 10종 SET (Book + CD) - Book+CD 10권
Penguin Books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언어세상 / Puffin Young
Readers
대상 : 유치~초등학교
저학년
구성 : Level 1 Set 10종, Level 2
Set 30종, Level3-4 Set 3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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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부터 Level 4까지의 단계가 Orange, Green, Blue 컬러의 3개 박스 세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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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L(Guided Reading Level) 적용으로 효과적인 개인별 맞춤 독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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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폭넓은 이해력과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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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별로 수준에 맞는 정교한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주제, 풍부한 어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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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book을 거쳐 본격적인 독서를 위한 입문용 Reader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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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과 Non-fiction, 고전 명작과 수상작 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읽기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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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읽어주는 Audio CD는 음성뿐 아니라 배경음악과 함께 들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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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in Young
Readers는 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받은 체험
책은 Level 1 Emergent Reader 단계에요!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되는 쉬운 내용과 필수단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두 번째
책이에요.
Tiny the Snow
Dog
by Cari
Meister
illustrated by Rich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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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nowing!
Tiny and his
best friend love winter.
They like to
play in the snow, too.
Tiny's friend
throws a snowball.
Tiny runs to
catch it.
He runs and
runs.
But where did
Tin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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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와 나는 겨울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눈이 내리는 날 눈밭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요.
눈썰매도 타고, 눈 뭉치를 던지기도 하고, 눈밭을
달리며 재밌게 놀지요.
오, 그런데 타이니가 갑자기 보이지 않네요!
타이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여기 저기 타이니를 찾고 있는데, 뒤에서 뽀드득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요.
혹시, 눈괴물이 나타난
것일까요?
커다란 강아지 타이니와 함께 눈밭에서 재미있게
놀아보아요!




본문 내용을 살펴볼까요?
















가은양과 함께
Puffin Young
Readers 를
봅니다.
아직 혼자 리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은 엄마와 함께
천천히 읽어보며 이야기의 흐름을 알게하고,
다음은 CD를
들으며 조금 더 집중해서 들으며 표현을 익혀봅니다.
타이니에요.
타이니는 나의 강아지에요.
평소 강아지를
무서워 하는 가은양!
책에 나오는
강아지는 모두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 타이니와
친구는 겨울을 좋아해요.
우리 가은양도
겨울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창밖에서 눈이 내리네요.
타이니와 친구는 밖에 나가고
싶어해요~!
우아~! 그런데 문을 여니 찬 바람이
쌩쌩~!
너무 추워요~! 따뜻한 모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타이니와 친구는 새모자를
썼어요~!
자 준비됐나요?
그럼 출발~!
친구가 눈덩이를
만들어 던지자, 타이니가 달려요~!
눈덩이를 잡으러
가는 거겠죠?
타이니가 안보이네요.
친구는 걱정이
되어서 타이니를
찾아요.
그런데
타이니는 헛간에도 없고 언덕 위에도
없어요.
타이니는 어디로
간걸까요?
아무리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봐도 타이니는 보이지
않아요!
타이니야~! 어디에
있니?
친구는 못찾았지만
가은양은 진즉 타이니를 찾았어요!
친구에게 가르쳐
주고 싶어 안달이 났어요.
뽀드득 소리가
나네요. 무엇일까요?
눈
괴물이에요~!
눈 괴물이 다가
오고 있네요~!
꺄아~! 그런데 눈
괴물이 타이니였군요~!
자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에요~!
역시 타이니는 좋은
강아지에요!!
CD를 이용해서
책을 다시 볼까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엄마가
읽어주는 것 보다 정확한 원어민 발음!
페이지 마다 끊어
읽으며 리딩에 집중해요~!
타이니, 웨어 알
유??
가은양과 함께
재미난 독후활동 시간~!
어떤 독후활동을 해
볼까요?
1.
강아지를 만들고 따뜻한 모자를 씌워요~!
강아지의 입을
오려요~!
입을 앙 다문
강아지~! 입을 아~ 하고 벌리자 맛있는 뼈다귀가 있군요.
강아지는 아마도
입을 다물고 맛있는 뼈다귀를 먹고 있는 모양이에요.
강아지 타이니와 추운 바깥에 나가려면 따뜻한 모자가
있어야 겠지요?
색종이를 이용해 따뜻한 방울모자를 만들어 씌어
줍니다~!
바깥 놀이 준비 완료~!!
2.
강아지 타이니도 털모자, 가은양도 털모자 쓰고 눈사람 만들어요~!
가은양이 살고 있는
곳은 부산~!
일년에 눈이 내리는
날이 하루 있을까 말까하죠?
그래서 늘 TV나
책에 눈밭이 나오면 가보고 싶어한답니다.
민준군이 조금 더
크면 눈썰매장이라도 데리고 다녀와야겠어요!!!
자 그럼~!
민준군이 클 때까지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겠죠?
눈사람을 만들며
아쉬움을 달래보기로 합니다.
책속 타이니와
친구는 눈덩이를 만들며 놀았는데요~!
가은양은 예쁘게
눈사람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눈사람도 춥기는
마찬가지겠죠?
타이니와 가은양이
쓰고 있는 것 처럼 모자까지 씌워주니 그럴 듯한 눈사람이 완성되었어요~!
3.
누구의 모자일까?
책 속에서 모자,
Hat!이 나왔죠?
타이니와 친구는
따뜻한 털모자를 썼는데요.
이 모자들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요리사, 인디언,
농부아저씨, 왕자님의 모자를 아주 잘 찾아주었어요~!
확대해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이좋은 타이니와
친구의 재미난 겨울 이야기였어요!
날씨와
계절, 겨울에 대한 표현과 관련된 놀이에 대한
영어표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네요.
Winter, Cold, Snow, Snowball
등
말이죠.
그리고
'I do, too ( 나도 그렇다 )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와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쉬웠어요.
뿐만
아니라 'run and run, look and look'등의 반복적인 표현도 재미있어 했구요.
무엇보다
타이니를 찾는 장면을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아이와 눈이오는
날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What do you
want to do in the snow? (눈 속에서 무엇을 하고
싶니?)
Um, I want to
make a big snowman. (음, 큰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요.)
이 처럼 눈 오는
날 무얼 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면, 더욱 책의 내용이 잘 기억 될 것 같아요!
정말 내년 겨울엔
눈썰매장이라도 가서 눈사람을 만들어봐야 겠네요~!
언어세상 홈페이지
: http://www.lwbook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