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 맡기시면 됩니다.
자유를 향한 비상구
장소영 지음 / 발해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001-A953033355 알라딘 중고샵에서 책을 판지 5개월 넘었네요.  책 구매한 사람들이 책 상태는 좋은데 배송은 너무 느리다고 불만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 6시 이후에 주문이 들어오면 택배 기사님이 월요일에 방문 하십니다. 너무 바쁘실 때는 화요일에 방문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구매자는 목요일이나,금요일쯤에 책을 받게되죠 요즘 같은 세상에 스피드가 생명인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늘 그게 불만이였습니다. 또 몇시에 방문 할지 모르니 집도 비울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개인 택배를 이용하자니 택배비가 올라가고...아쉬워도 알라딘 지정 택배사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알라딘에서 편의점택배 오픈 하는걸 보고 정말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오픈되기까지 힘써 주신 알라딘 관계자님들께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 계속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마음대로 집을 비울 수 있겠어요 자유다~ㅎㅎ 아직 한번 밖에 이용을 못해봤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늘 발전하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알라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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