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아니지만 직장인도 늘 글과 함께하기에 집어 들었다. 끊임없는 쓰기만을 강요하지 않고 쓰기 전 태도가 더 중요함을 강조하는 작가가 더 고수다웠다. 무릇 장인은 반복을 구하지 않고 맥을 집어 그걸 훈련하며 경지에 이르게 됨을 다시금 이해하게 된다. 짧고 긴 글이 질서없이 섞여 있지만 하나하나 글쓰는 태도에 도움이 되는 말들로 채워져 있다. 글쓰기에 대한 나의 태도를 돌아볼 수 있었고 그 태도를 고쳐볼 방향도 다시 잡아본다.
(재독) 지금의 경제를 이해하는데 충분히 도움을 주는 이야기들이다. 일상의 경제에서 문제시되는 일들은 여기나 거기나 비슷하다는 데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해결책도 다양하고 실증적 연구 결과도 흥비롭다. 경제에 직접 관여하는 직종에 근무하지 안터라더 현재를 살아가는 경제인이라면 읽어서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우리 자녀들이 읽었으면 하지만 책 읽는걸 싫어하기에 희망사항으로 남겨둔다.다음 다시 시간내어 읽어보고 싶고 다른 책도 찾아 읽어 볼 계획이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경제는 곧 삶이다.
영화를 좋아하기에 따지지않고 집어들어 읽었다. 영화 평론에 오래 몸담은 분의 글임은 첫장을 읽자나자 알수 있었다. 쉽다고는 할 수 없고 고수들만이 엄지척을 올려줄수 있을 것 같다. 2/3 정도 읽고 멈췄다. 좀더 영화에 대한 깊이가 쌓일때 다시 꺼내 읽으려 남겨둔다.다시 꺼내어 마지막 부록까지 읽었다. 저자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라는 표현이 영화스러워 다음 책을 읽게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