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나무나 특히 개그콘서트를 즐기신 것이나 나와 닮은 점이 많은 분이시라 편하게 읽었다. 판사로서 겸손을 잃치 않고 늘 배우며 성찰하는 자세를 유지하려 애쓰셨던 모습이 멋있어보였다. 그동안 고생많으셨다. 다만, 소장하여 반복해서 읽기엔 분량이 너무 적어 아쉽다.
(재독)과학분야에서 유명세를 보인 과학자들의 어린시절을 보며 나의 어린시절은 지금의 나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들의 공통점이 책을 좋아했다는 것과 타고난 지능이라는 점에서 결국 주변 환경이 행운처럼 함께해야 지금의 모습을 만드는 것 같다. 지금의 나도 그렇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