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냉철한 기자 출신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걸 보면 분명 작가로 전업 한 것은 방향전환읊잘 한듯하다. 달음 책이 궁금할 정도로 끌림이 있는 작가다. 다만 소재들이 다소 여성에 치우쳐 있는 점은 아쉽다. 그렇다코 흠은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