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원철 지음 / 불광출판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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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스님의 독서량과 식견이 어우러진 깨달음의 기록들이 나의 심금을 울린다. 종교를 떠나 스님의 바른 생각들이 눈녹듯 내게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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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를 읽는 밤 - 마법의 가마솥에서 길어 올린 몸과 마음의 기억들
조현 지음 / 폭스코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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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까이 한 작가의 글은 그 식탁이 참으로 풍성하다. 산해진미 잘 먹고 소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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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실드의 바이올린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김희숙 옮김 / 그물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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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 날의 느낌이 나는 단편소설~ 삶의 끝자락에서 돌아보는 과거와 후회, 이를 바이올린으로 담아낸 슬픈 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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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 인간성의 기원을 찾아가는 역사 수업
닐 올리버 지음, 이진옥 옮김 / 윌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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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을 주제로 한 책들은 다양한 사례와 인류사에 대한 기록때문인지 한결같이 흥미롭다. 제목이 다소 철학적이라 내용과 썩 어울리지 않아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역시 나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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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의 대결 - 헤밍웨이 읽는 법 세계문학공부
양자오 지음, 김택규 옮김 / 유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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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외 읽은 책이 없지만 내겐 거대한 산과 같은 작가로 기억된다. 적수와의 대결을 즐겼던 헤밍웨이와 그의 말로는 안타깝지만 참으로 비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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