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창업 1년 만에 30억 벌었다 - 프랜차이즈의 서막
박규남.윤상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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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탕 이야기, 우리는 창업1년만에 300억 벌었다.

  

 

소액창업아이템 아빠곰탕 ,  <우리는 창업1년만에 300억 벌었다. > 책 제목부터 확 끌림이 아니 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니까.
그래 그래.~~300억  우와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 말이다.

 


창업 1년만에 30개 매장, 13평 매장에서 7천만원 매출? 실화냐?
지금 당장 창업하라. 우리 모두가 돈버는 실전이야기라는 문구가 후킹하다.
그래서 좀더 열어제끼며 읽어보게 된 책이다.

 

 

 

게다가 창업에 대해선 1도 모르던 무모한 두남자가 프랜차이즈 성공기를 이뤄냈다고 하면. 더 궁금하니까.
아빠곰탕을 찾아서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 궁금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꾸나~~

 


박규남과 윤상용  안될것 같다고? 내가 보여주겠다!
세상에 안되는건 없다하고 꿈을 꾼다면 반드시 이룰수 있다며 도전한 진취적인 사고의 두사람이니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난 사람은 어디서 나도 그 밥그릇 값을 한다고 하지 않던가 말이다. ~~

 


에잇 이눔의 직장생활. 해봤자 한계가 있으니 내 사업을 해야해! 이렇게 말한다고 한들. 사실
그게 마음처럼  다 성공하는 건 절대 노노! 아니라는것.
그래도 이 바닷물같은 내 사업에 관한 갈증은 있더라는 것.

 


그래서 책은 아주 솔직하면서도 맥을 놓치 않는 깔끔한 원포인트 레슨으로 잡아가면서 설명해주고 있다.
창업이 쉽지 않은 이유며 죽음의 계곡을  맛보는 수많은 창업자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다.

 모두 성공할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이왕 맞닥트릴 일이라면 노하우를 알고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음식 프랜차이즈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필독해도 좋은 책이다.

원포인트 레슨이 있어서 요약이 쑥쑥!

 

메뉴다각화 전략의 명암도 알려주고
자리부터 메뉴연구 등
실제로 음식점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괜찮은 책인듯 싶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 아빠곰탕> 하루 아침에 덜컥 성공이 찾아오진 않는 다는 사실!
끊임없이 메뉴개발에 힘쓴 노력의 결과인듯 싶다.

 

브랜드 스토리가 확실한가를 결정하고  3년이상 할수 있는 브랜드 인가에 대한 객관적인 바라보기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청결이며 서비스 . 인테리어 이런 세심한 부분,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점을 충족하는 부분은 의외의 부분이라고도 알려준다.

실제로 소비자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는것. 충족해주는 위 몇가지 중에서 한두가지만 충족되도
만족스러워 한다는 것.
물론 다 베스트라면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나겠지만 말이다.
 

 

가맹점의 폐점률도 꼼꼼히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장사를 잘하는 방법 , 그러고 보면 엄청나게  큰 내용은 아닌 내실부터 잘갖춤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끊임없이 트렌드를 연구하고
솔선수범하는 오너의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아빠곰탕의 비밀레서피 탄생 그래서 더 남다를수 밖에 없는 건가 ㅎ
슉슉~~ 페이지 넘기는게 어렵지 않았던 잘 읽었던
책~

 

소액창업아이템 아빠곰탕 이야기, <우리는 창업1년만에 300억 벌었다.>  아빠의 이름을 걸고 진짜 곰탕을 만들어보자는
소신과 아이디어가 만나 그게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다.
창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쉽게 ..  안정적인 창업에 도달할수 있는지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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