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당신을 향한 주님의 특별한 계획
맥스 루케이도 지음, 최종훈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하나님께 쓰임받는 온전한 몫을 잘 해내는 자녀가 되야 할 일입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이가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를 지으시고 가능성으로 무장해주셨다는 걸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지어주셨는데..세상속에서 하나님에게 쓰임받는 온전한 몫을 잘 해내야 할텐데..잘 못하고 있어 늘 송구해 집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여하신 사명대로 온전히 순종하며 쭉쭉 나아갈 일입니다.

 

순간..이책 제목과 맞닥트렸을때 전 헉..하고 속으로 얼굴이 화끈해 졌습니다.

"아... 맞아.

난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작품인데.. 후진 짝퉁처럼 살진 말아야지 "다짐하게 만들어준 반가운 책이었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문구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요즘 기진하고 힘들때 저에게 신앙의 링거같은 책읽기가 간절했었는데..그런 하나님의 든든한 링거한병을 공급받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지어주실때 무한한 가능성을 보시고 지어주셨다는데.. 마치 하루게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스마트폰이 뭐냐 뭐냐를 외치면서

못따라가서 허우적대는 저를 보면서 제게 무한 가능성은 있는걸까라는 자괴감도 들었는데요.

 

하나님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그까이꺼

능수능란한 스마트폰 유저가 되기 보다 전 하나님의 스마트한 자녀가 되는 권세를 더 사랑하겠다고 다짐해 본듯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특별한 소명감의 압박^^을  이책을 통해서 팍팍 느꼈답니다.

 

주님의 특별한 계획속에 등장인물로 전 배역이 주어졌음에도 행동하지 않고.. 등장인물이 아닌 등장배경으로 근근한 삶을 살아가진 않았나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기에게 도취되지 마십시오.

남들과 비교해서도 안됩니다.

저마다 자기삶에 책임을 지고 창의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갈6:4-5,MSG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염원하고 , 실천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빌2:13

 

펌프로 물을 길을때 마중물이 있어야 한다지요 ..

물을 얻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마중물을 준비하는 일.. 아마 주님의 자녀되는 일도 그런 아주 작은 마음가짐부터 시작할 일입니다.

많은 은혜를 입으려면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 할테니까요.

하나님이 관심을 요구하실때는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을 원하시는 거라는 말에 온점하나를 찍고갑니다.

예배와 기도라는 마중물이 은혜를 쏟아져 나오게 하는 이치일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 저를 지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마음이 낙심되고 주님께서 나에게 아무런 특별한 게획도 세우시지 않으셨다는 불신앙이 엄습될때

신앙의 링거같은 믿음의 확신을 주는 책입니다. 그런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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