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930-2010
헤르만 악셀 일러스트 / ODbooks(오디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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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들어있어 각 월드컵의 중요 포인트를 쉽게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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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틱 4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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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르페틱은 정말 흔하고 어떠케 생각하면 진부한 소제로도 충분히 아기자기하고 잼이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일본식의 쪼금은 황당하고 쬐금은 자극적인 그런 만화들도 많지만 파르페틱은 잔잔하게 이게 정말 순정만화구나... 라고 생각들게끔 한다. 세 주인공의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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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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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향수는 정말 지루하지 않은 책입니다^^ 전 원래 두꺼운 책은 잘 손이 가지 않지만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금새 이야기에 푹빠지게 하는 작가의 말솜씨에 저도 모르게 매혹되어버리더군요. 향수 만드는 공정의 쬐금 아주 쪼금 지루한 부분만 괜찮으시다면 괜찬은 시간을 보내실듯 주인공의 향기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야 할까요 집착 이건 아닌것 같고 자신에게는 냄세가 나지 않지만 이세상의 모든 냄세에 민감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사랑하는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향수를 만들기 위해 죽음의 길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책의 분위기는 쫌 우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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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조건 - Flying Flower 시리즈 1
이시영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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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가의 섬세한 그림도 보기 좋구요 정말 지루하지 않은 그런 만화입니다. 심리적 묘사두 좋구요, 또 이만화와 저만화의 주인공들이 이어저 있어서 연관시키는 재미도 있고요. 암튼 일본만화에 지치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내요. 전 이시영님의 작품을 남편의 조건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론 다른것 까지 몽땅 다 읽어 버렸지용 모두다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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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 3 - 용서받지 못할 사랑
이케다 리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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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제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것은 초등학교 시절.....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보다가 이 만화게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실존 인물이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고선 '왜 앙드레와 오스칼은 실존인물이 아닐까?'무척이나 아쉬워 했던.....그런 기억이^^

아무것도 모르고 '오스칼 너무 멌있다...앙드레 불쌍해...드레스들이 정말 이쁜걸~~'혼자 일일이 감격해가며 비디오를 몇번씩이고 빌려보면서 혼자 울고 짜고...그러다 서점에 갔다가 한꺼번에 10권을 다 사버린곤 집에와서 쉬지도 않고 읽으면서 또 울어버린....10년이 다 됐지만 아직도 우리집 책장에......너무 낡았지만 그래도 고이 간직하고....... 가끔 심심하면 다시 읽어보고있는 저의 꿈을 키워준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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