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존 허스트 지음, 김종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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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세계사가 아니고 유럽사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60페이지, 1부안에서 전체적인 유럽사가 나름 정리가 된다. 여러 매체들에 불쑥 등장하는, 마치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인듯 언급되는 유럽의 고대와 중근대사, 그 유럽사의 뼈대를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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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세트 - 전3권
스티븐 킹 지음, 정진영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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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그것‘에 대한 두려움을 긴 타임라인에 스티븐 킹 다운 다양한 스토리라인과 심리묘사로, 말그대로 Page-turner이다. 사람마다 공포를 일으키는 ‘그것‘은 다르고 또 그것이 자기에게만 실재하는 공포라는 점이 더 무섭다.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 소설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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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성격이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최고의 심리학 명강의
브라이언 리틀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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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사회적으로 형성된 자신의 성격을 벗어나 행동하게하는 원동력, ‘자유특성‘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을 그날의 상황에 맞추고, 우리 관심사를 발전시키는 쪽으로 사회적 자아를 맞춰가는 능력이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절반만 굳어 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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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H팩터의 심리학
이기범 & 마이클 애쉬튼 지음 / 문예출판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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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CO 성격 모델 6가지중에서도 정직성(겸손포함)의 레벨(높고 낮음)을 두고 다른 성격모델의 레벨을 더해 그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고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지 알려준다. 상당히 흥미로웠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 문학속의 캐릭터들을 이 성격모델로 구분하는것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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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마지막 제국 1 : 미스트본 1부 마지막 제국 1
브랜던 샌더슨 지음, 송경아 옮김 / 나무옆의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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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금속을 태우는 Allomancer이고 싶다. 뒤늦게 입문한 판타지 문학의 세계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

아쉽게도 미스트본 2부, 3부는 한국어 번역본이 안나와 원서로 읽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길다.
2부는 800페이지가 넘고 3부는 700페이지가 넘는다. 하지만 읽을 수 밖에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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