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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10 - 입체도형의 성질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10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가끔 비가오거나 궃은 날이면 따땃한 방바닥에 배깔고 만화책 읽던 어릴적?이 기억에 납니다.

요즘 울어린이들도 엄마 어릴때처럼 따땃한 매트에 배깔고 만날 쌓아놓고 보는 책이 있어요~~~ 바로바로 내일은 수학왕!!



1권은 무슨 이벤트인가로 받은거 같은데, 그거 하나 보고는 그 다음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 한권한권 사모았더니

이렇게 10권까지 다 모았지 모에요 ^^

아이세움이 자랑하는 학습 만화인데다, 매회 대회가 진행되면서 벌어지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우리 생활 속에 담긴 수학적 내용을 쏙쏙 끄집어 내고 있어 엄마인 저도 바람직하다 여겨져서 맘껏 보라고 권하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쌓아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만날 방바닥에 이렇게 쌓아놓고 학교갔다오면 보고 또 보고해요.

주말에도 집에 놀러온 큰아이 친구가 요걸 어찌나 열심히 보는지 몰라요!!





내일은 수학왕 10권은 입체도형의 성질에 대한거네요.



입체도형은 요렇게 교과가 연계된다는 거!

여긴 안나왔지만 저학년에도 입체도형이 나오지 않나요?  초3 초5 둘이다보니 저학년 책에서도 본듯함다 ^^;;



아이들 어릴때는 동그라미모양, 공모양 뭐 이런식으로 알려줬었는데

좀 더 정확한 용어를 이용해서 원과 구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어요!



입체도형 시합인데 웬 문방구 했드랬죠~~~

울아이들 만날 지나다니는 학교 앞 문방구엔 입체도형이 가득~~ 입체도형을 만들 재료들이 가득 하다는거!

물론 집에서도 비싼 교구가 아니라도 충분히 입체도형에 좋은 교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듯해요 ^^



와우~ 입체 도형에 우주가 들어있다뉘~~

철학과 수학은 뗄레야 뗄수가 없네요! 한 번 읽어보면 너무 재밌는 내용이에요!





 

이번 시합의 주제. 입체도형!

매번 어뚱하면서도 천재 아닌가 싶은 아 아이 무한이는 또 무얼 만들어 내려는 건쥐....

저 종이컵의 변신에 저랑 아이들 모두 깜짝 놀랐어요. 그내용은 책으로 확인하귀~~


이러니 수학을 싫어라 하는 울 둘째도, 수학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어려운게 아닌

재밌을 수도 있겠구나 느끼게 하며 수학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이번 내일은 수학왕 10권의 체험키트는 바로 요것!

입체도형들이 이렇게 순환을 하는 건줄 전 몰랐어요. 입체도형에 요런 관계가 있었다뉘 아이들 책에서 많이 배웁니다.



체험키트. 각 입체도형별 전개도가 들어있어요.



만들기 시작~~



하나하나 접고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다보니 장장 이틀에 걸쳐 만들었네요 ^^

정말 신기하죠. 정다면체들이 그 안에 또 다른 정다면체를 품고 돌아간다는 사실....저런 비율이 만들이지다니 놀랍네요.



어쩌다 보니 완성샸이 없네요 ^^;;

책으로 보구 키트로 만들어 보며 각각의 도형의 특징을 익히기에 부족하지 않은

수학왕....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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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조심해 - 보들보들 쫀득쫀득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7
박은호 지음, 윤지회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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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넘 멋지죠! 우리가 바로 저렇게 밀가루 음식을 참 자주 접하고 있는거 같아요.

겨울이 되니 국화빵에 붕어빵, 와플, 떡볶이, 튀김 정말 정말 밀가루가 든 간식들이 넘쳐나요.

밀가루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인 라면은 또 어떤가요. 요즘들어 다양한 짬뽕라면부터 짜장라면까지.....너무너무 맛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요 ^^ 

But....우리는 밀가루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지만 끊을 수가 없는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 ^^;;

이 책은 우리 건강에 좋지 않은 밀가루에 대해 나쁘다 먹지마라 뭐 그런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아요.

대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요. 밀가루에 대해 자세히 알고 밀가루의 나쁜 요술에 걸리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 난 뭔 비유를 이렇게...ㅋㅋ  밀가루가 내 다이어트의 적은 적이니까요 ^^;; )

또하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맛있고 건강하게 밀가루 먹는 법까지 알려줍니다.



식욕을 절로 돋구는 듯한 요런 그림들.

우린 '요술 밀가루'나라에 살고 있어염. 어른 아이 누구나 꿈꿔봤을법한 세상이네요 ^^





밀가루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많이 궁금했죠!

울어린이들 밭에 있는 밀은 봤지만 이렇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건 첨 알았으니 신기할뿐입니다!



공장에서 탄생한 밀가루는 다양한 용도로 쓰여요.

중력분, 박력분,강력분 이런건 중학교때 배웠던거 같은데 울어린이들은 이렇게 그림책으로 배우네요 ^^

이렇게 분류가 되는건 밀가루가 가진 글루텐함량 덕분이죠.


요기까지 밀가루의 탄생과 용도에 대해 알았다면 밀가루의 역사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한 밀가루에 대해 알수 있어요.

흥미로운 밀가루의 역사이야기.

밀이 먹는거란걸 어떻게 알았으며 지금처럼 하얗게 되기까지의 과정들에 아이가 무척 재밌게 봤어요.

투표한번 해볼까요?!  울집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밀가루 음식 1등은 라면~~이라죠 ^^


쌀과 같은듯 다른 밀가루!



밀가루에 대해 알았으니 나쁜 요술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구요,

좀더 건강하게 밀가루를 즐기는 방법 또한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오랫만에 본 그림책이라 그런건지 더 술술 읽혀지는 책이였네요.

특히나 요즘 울어린이들 야채보다는 고기 좋아하고, 햄버거 피자 라면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 

요런 식생활로 인해 살이 붙고 건강에 해로운 느낌이 드는데요

이 책 함께 읽으며 식생활에 좀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반성을 해보았답니다.

이 겨울 나쁜 요술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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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수학 200 2 : 도형 측정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김분묘 그림, 이광연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다음주면 방학이네요. 올해초에 초5 올라가서 수학이랑 과학 사회가 어려워져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학원하나 안다녔지만 잘 해준 아들이 참 고맙기만 합니다.

초5 큰아이가 수학단원에서 어려웠던건 1학기 약수와 배수.

계산이 어려웠다기 보다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듣도 보도 못한 용어와 개념이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수학에 사용되는 용어만 잘 잡아도 쉬워지는것이 수학이란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수학용어 잡는 수학도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200.




요즘 수학문제가 스토리텔링을 표방하여 뭔가 좀 꼬아놓은 문제들이 등장해요. 막상 이해하고 식을 세워보면 너무 쉬운문제인데요,

이 스토리텔링 수학을 제대로 풀려면 수학용어들을 확실히 알고넘어가야 겠습니다!!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1. 연산·통계 )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2. 도형·측정 )

 


0은 자연수일가요 아닐까요?

0과 자연수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요.  딱 잡아줍니다 !!



연산에서 중요한 자릿값.

수의 크기가 커질수록 헷갈리는 자릿값


 

하나의 용어를 설명하는데 그리 많은 페이지를 요하지 않음으로

지루하지 않게 요점을 파악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용어수학200의 장점입니다.


앞에서 배운 지식이나 설명을 바로 점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내것으로 확실히 다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가분수의 가는 가짜라는 뜻이라는군요. 분수의 원래 의미와 달라서라고합니다.

보통의 분수가 분모가 분자보다 큰데 그것과 달라서 가가 붙은 가분수라.....머리에 쏙쏙 들어오죠 ^^




 분수는 지금 3학년부터 나오는데요, ​약분 통분의 개념을 알면 분수샘이 더 쉬워집니다.



정수개념이 등장하는군요. 0보다 작은수라니....아이들이 잘 이해해줄지 고민인 수네요 ^^;;;


등식의 부등호....정말 중요하죠.

초등에서는 수식이 쉽지만 중고등가면 이 부등호를 이용하는 식이 많이 쓰이잖아요.

등호를 기준으로 양변에 같은 수를 더하거나 빼거나, 혹은 같은수를 곱하거나 0이 아닌 수로 나누어도 등식은 성립한다는 것!



머피의 법칙이 용어수학에 등장했어요! 확률과 연관지어 나왔네요 ^^

저도 가끔 이런 머피의 법칙에 휘둘리곤 한답니다 ^^;;;


이외에도 여론조사, 타율, 리그전, 토너먼트 등 우리생활과 관련된 용어들이 실려있어

아이들에게 수학이 멀리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수학200의 2권 도형과 측정 부분입니다.

세각의 합이 왜 180도인지 증명하고 있죠.

실제로 아이들과 해보면 좋겠습니다!



도형문제에서 사각형의 대각선의 성질을 알아야 푸는 문제들이 출제되곤 하더군요!



아이들이 어려워 한다는 도형돌리기, 밀기, 뒤집기. 의외로 이 도형파트를 어려워합니다.

용어를 정리했다면 실제 도형을 이용하여 머릿속에서 자연스레 연상될때까지 직접 해보는게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헥타르와 아르만 나오면 저는 멘붕이에요. 도대체 동그라미가 왜 그리도 많이 왔다갔다 하는쥐~~ -.-

이 단위부분도 5학년 수학에 나와서 올해 큰아들이랑 공부 많이 했답니다 ^^;;;



원주율과 원의 넓이를 구하는건 6학년에 나오네요.


초5 큰아들. 이제 6학년1학기 과정을 ​시작했어요. 물론 학원안가고 스스로 풀고 어려운부분은 아직 제가 돕고있어요.

6학년 문제집을 본 큰아이의 첫 반응은 '의외로 쉽네~~' 였습니다.

제가 봐도 5학년 과정에서 개념을 확실히 다졌다면 6학년 1학기는 5학년에서 약간 더 심화된 정도로 그닥 어려운 느낌은 없더군요.

수학은 어렵든 쉽든 자신의 손으로 풀어가며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참 어려운과목인거 같습니다.

용어수학200이 되었든 그 어떤 책이 되었든 아이에게 기본을 확실히 다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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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수학 200 1 : 연산 통계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이국현 그림, 이광연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다음주면 방학이네요. 올해초에 초5 올라가서 수학이랑 과학 사회가 어려워져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학원하나 안다녔지만 잘 해준 아들이 참 고맙기만 합니다.

초5 큰아이가 수학단원에서 어려웠던건 1학기 약수와 배수.

계산이 어려웠다기 보다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듣도 보도 못한 용어와 개념이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수학에 사용되는 용어만 잘 잡아도 쉬워지는것이 수학이란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수학용어 잡는 수학도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200.




요즘 수학문제가 스토리텔링을 표방하여 뭔가 좀 꼬아놓은 문제들이 등장해요. 막상 이해하고 식을 세워보면 너무 쉬운문제인데요,

이 스토리텔링 수학을 제대로 풀려면 수학용어들을 확실히 알고넘어가야 겠습니다!!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1. 연산·통계 )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2. 도형·측정 )

 


0은 자연수일가요 아닐까요?

0과 자연수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요.  딱 잡아줍니다 !!



연산에서 중요한 자릿값.

수의 크기가 커질수록 헷갈리는 자릿값


 

하나의 용어를 설명하는데 그리 많은 페이지를 요하지 않음으로

지루하지 않게 요점을 파악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용어수학200의 장점입니다.


앞에서 배운 지식이나 설명을 바로 점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내것으로 확실히 다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가분수의 가는 가짜라는 뜻이라는군요. 분수의 원래 의미와 달라서라고합니다.

보통의 분수가 분모가 분자보다 큰데 그것과 달라서 가가 붙은 가분수라.....머리에 쏙쏙 들어오죠 ^^




 분수는 지금 3학년부터 나오는데요, ​약분 통분의 개념을 알면 분수샘이 더 쉬워집니다.



정수개념이 등장하는군요. 0보다 작은수라니....아이들이 잘 이해해줄지 고민인 수네요 ^^;;;


등식의 부등호....정말 중요하죠.

초등에서는 수식이 쉽지만 중고등가면 이 부등호를 이용하는 식이 많이 쓰이잖아요.

등호를 기준으로 양변에 같은 수를 더하거나 빼거나, 혹은 같은수를 곱하거나 0이 아닌 수로 나누어도 등식은 성립한다는 것!



머피의 법칙이 용어수학에 등장했어요! 확률과 연관지어 나왔네요 ^^

저도 가끔 이런 머피의 법칙에 휘둘리곤 한답니다 ^^;;;


이외에도 여론조사, 타율, 리그전, 토너먼트 등 우리생활과 관련된 용어들이 실려있어

아이들에게 수학이 멀리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수학200의 2권 도형과 측정 부분입니다.

세각의 합이 왜 180도인지 증명하고 있죠.

실제로 아이들과 해보면 좋겠습니다!



도형문제에서 사각형의 대각선의 성질을 알아야 푸는 문제들이 출제되곤 하더군요!



아이들이 어려워 한다는 도형돌리기, 밀기, 뒤집기. 의외로 이 도형파트를 어려워합니다.

용어를 정리했다면 실제 도형을 이용하여 머릿속에서 자연스레 연상될때까지 직접 해보는게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헥타르와 아르만 나오면 저는 멘붕이에요. 도대체 동그라미가 왜 그리도 많이 왔다갔다 하는쥐~~ -.-

이 단위부분도 5학년 수학에 나와서 올해 큰아들이랑 공부 많이 했답니다 ^^;;;



원주율과 원의 넓이를 구하는건 6학년에 나오네요.


초5 큰아들. 이제 6학년1학기 과정을 ​시작했어요. 물론 학원안가고 스스로 풀고 어려운부분은 아직 제가 돕고있어요.

6학년 문제집을 본 큰아이의 첫 반응은 '의외로 쉽네~~' 였습니다.

제가 봐도 5학년 과정에서 개념을 확실히 다졌다면 6학년 1학기는 5학년에서 약간 더 심화된 정도로 그닥 어려운 느낌은 없더군요.

수학은 어렵든 쉽든 자신의 손으로 풀어가며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참 어려운과목인거 같습니다.

용어수학200이 되었든 그 어떤 책이 되었든 아이에게 기본을 확실히 다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초6, 초4에 올라가는 울어린이들

너무 앞서지도 말고 다른사람의 속도를 쫓지도 말고

지금처럼 한단계 한단계 꼼꼼히 밟아가며 수학을 알아가는 재미가 계속되길 바랄뿐입니다.

읽고 가시기전에 좋은 책 알고계심 정보도 공유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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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날씨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1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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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아들냄 2학기 과학 1단원의 주제가 바로 날씨와 우리생활이였어요.

구름발생, 이슬과 안개, 해풍과 육풍, 저기압과 고기압, 계절별 날씨의 특징, 날씨가 우리생활에 미치는영향 등등.

그래서 큰아들냄이 관심있게 보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과 비교해 보기도 하고, 자세히 설명된 내용들을 주의깊게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다른 학년은 모르겠고 초5 과학교과와 연계되어 보기 좋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날씨 아주 만족하며 보았기에 소개합니다.




교과에는 일기도의 기호나 보는 방법은 나와있지 않았는데, 브리태니커 만화백과에서 하나 배웠습니다.

평소에도 뉴스에 일기예보 코너를 좋아하던 터라 쉽게 이해하더군요!





 

목차입니다.

날씨와 관련되어 가장 많이 나오는게 바로 구름의 생성이에요.

구름의 생성과 더불어 생성원리가 비슷한 안개와 이슬에 대해서도 배우고, 눈 비 안개 태풍에 이르기까지 알차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별 특징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잘 풀어내고 있어요.



물의 상태변화는 4학년 과학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콜라컵의 표면에 맺힌 물방울들로 물의 상태변화를 설명할 수 있어요. 참 쉽죠잉~~

물의 상태변화는 구름의 생성과 깊이 연결되니까 잘 읽어 보고 넘어갑니다 ^^



이슬, 서리, 안개에 대해서......


 



 

비와 눈 그리고 우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잘 나타나있어요.



안개가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얼마전 우리가 알고있는 그 다리위 추돌사고 또한 이 안개로 인한 것이였죠!

서릿발이 뭔지 아셨나요? 왜 얘기할때 서릿발같은 000.....뭐 이렇게 비유할때 사용되는 말이라 무심코 넘겼는데

서릿발이 요런 현상이였네요~~ 30평생 처음 알게 된 서릿발 ^^  아이랑 같이 신기해하며 읽었다지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저기압과 고기압.

그리고 태풍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지 잘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번개가 친 곳까지의 거리를 구할수 있다는 사실! 



벼락을 맞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요렇게 대비하세요~~



백엽상이란 기상관측장비에요.

본적은 있지만 무엇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몰랐었는데 내부모습 사진으로 궁금증이 해결됩니다.

다니다가 보게되면 아는체 할거 같습니다~~



교과에는 왼쪽 습구온도가 아닌 건구온도가 표시되어있다며 아는채 하는 울5학년초딩의 얘기입니다!



이 그림보면서 우리 몸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지요.

코끼리 5마리와 비교하니 1기압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됩니다. 그 기압을 이기며 살고있는 우리 몸은 정말 신비롭다며 ^^


계절마다 바람의 방향이 다른건 해풍 육풍과 비슷합니다.

·가을에 뚜렷한 계절풍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풍향기호 읽는 방법과 다양한 풍향기호들을을 배우고, 일기도를 보고 날씨를 예측해 볼 수 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사계절이 나타나는 이유와 각 계절별 특징도 만화속에서 재밌게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온난화로 각종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죠.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것이 있는지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 깊이있는 만화백과인데요,

그 중에서도 날씨편은 초5학년인 큰아이에게 교과와 연계되어 비교해보면서 더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4학년부터 과학이 점점 어려워짐을 느낍니다. 외우기만 해서 되는것도 아니구요.

만화라고는 해도 유익한 정보 깊이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미리 준비하셔도 좋을거 같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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