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읽었습니다.
남주가 좀 울보고...자존감도 낮은 캐릭터로 나와서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습니다.
모나게 자존심 부리는 게 아니라서 괜찮게도 느껴졌어요.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