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에 관심을 갖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비극적 상처가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아직도 화약 냄새가 나는 듯한 사진의 배경 속 아이들의 눈을 보고 있자니 지구 반대편 평생 한번 가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나라의 안위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 레바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