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지음, 문용린 감역, 임재서 옮김 / 북스넛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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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멀지 않은 과거에 앞서 생을 살다 간 거장들의 삶에서 창조성의 조건을 분석했다는 시도 자체가 창조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일곱 명의 위인들의 삶을 옴니버스로 읽을 수 있는 기회는 좋았으나 그들의 인생을 통틀어 몇가지의 공통점으로 창조성과 관련된 결과를 도출하고 싶다면 굳이 시간들여 700페이지 넘는 책을 읽기보단 잘 알고 있는 사회의 통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 될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좋아하는 일을 졸라 열심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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