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페코로스 시리즈 1
오카노 유이치 지음, 양윤옥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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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치매라서 네 아버지가 나타난 거라면 치매도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지도 모르겄다.˝
치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불행하고 괴롭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리운 사람을 만나는 통로가 될수도 있다는 작가의 따뜻한 생각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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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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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 제제에게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본다...괜시리 집에있는 꼬맹이들에게 나의 생각만을 주입하고자 했던게 미안해지곤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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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박골 가는 길
이오덕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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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산딸기 따먹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기분좋게 읽은것 같다.
내가 살던 고향도 지금은 공장이며 길이며 축사 배설 시설로 인해 오염된지 오래라 공감 가는 시구가 많아 반갑기도 하면서 그 씁쓸함이란...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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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오자와 다카하루 지음, 홍성민 옮김 / 미토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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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가 자정능력의 상실이다.
신진대사가 빠른 표피도 세포재생에는 한달정도 걸린다.
하지만 지금까지 썼던 화장품은 우리의 피부를 지켜주는 피지를 없애고 피지막 대신 합성수지 피막을 씌워 오히려 피부를 해치고 있다.

이런 현실에 조금은 현명한 결정을 하기위해 `나는 발효화장품이 좋다(강옥진)` 라는 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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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맥을 만드는 43가지 테크닉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이승아 옮김 / 지오북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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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신이 주는 축복이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시키지 않으면 축복을 저버리는 것과 같다.- 데이비드 팩커드 (휴렉 팩커드 창업자)

예전에는 사람의 소중함을 몰랐다..친구라고 해도 깊은 인연은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으려고도 했다.
세월을 살아내며 `친한 벗`의 필요함과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아 가는 중이다.
우선 주위의 사람을 챙기기부터가 시작이 되어야 할것같다.돌아보면 좋은 사람은 주위에도 많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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