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는 미소를 지었다. 이토가 그 오랜 세월을 두고 사귀어온친구에게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자유롭고 진정한 미소였다. "알겠네, 아쓰오. 나는 다시 중국으로 배치될 거야. 조선에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게"
461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