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나비 이전에 애벌레였던 기억을 모두 벗어던지고 훨훨 날지."
그 말을 듣고서야 허련은 추사 선생이나비를 그릴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수로 놓친게 아니었다.
‘아직은 벗어던질 수 없다는 말씀 13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