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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주 -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9월
평점 :
안녕,우주
HELLO,UNIVERST
2018년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 수상작
<워싱턴 포스트> 2017년 최고의 어린이책
<스쿨 라이브러리> 선정 2017년 최고의 책
뉴욕공공도서관 2017년 최고의 책
시카고공공도서관 2017년 최고의 책
로스앤젤러스공공도서관 2017년 최고의 책
미 다문화어린이문학학술센터 선정 2017년 최고의 다문화 어린이책
미국공영라디오방송 선정 2017년 꼭 읽어야 할 도서
Capital Choices 선정 2018년 주목할 책
미 어린이도서관사서협의회선정 2018년 주목할 책
텍사스도서관협회 블로보닛 상 2018-2019 추천도서
뉴욕타임스 23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안녕,우주>책은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을 2018년에 수상하였다

이 이야기에는
중학교에 올라가는 네 명이 겪는
놀라운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네 명의 주인공들을 소개해보면~~
버질 살리나스는~~소심하고 생각이 많고,
발렌시아 소머싯은~~영리하고 고집이 세며,
카오리 타나카는 ~~앞날을 내다보는 점성술사이고,
'황소' 쳇 불런스는~~ 동네에서 가장 못된 골목대장이다
이들 네 명의 주인공들은
친구도 아니고, 학교도 다르다.
하지만,
쳇이 버질과 애완동물 걸리버에게
끔찍한 장난을 치던 날,
네 명의 주인공들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방식으로
서로를 만나게 된다

총42장으로 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네 명의 주인공이 바꿔 가며 이야기를 끈다.
그리고
우물을 중심으로 일어난 그 하루 동안의 일은 우연이라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1922년부터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가장 신뢰성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 작품
<안녕,우주>
역쉬~~너무 좋은책이었습니다.
<안녕,우주>책의 내용도
중학교에 올라가는 네 명이 겪는
놀라운 하루를 기록하고 있고,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모험이야기와
우정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여서 그런지
사춘기에 접어든 초6학년 아들이
푹빠져 읽었습니다.
<안녕,우주>를 읽고 난 후
주변 친구에게 추천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