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빠진다. 꾹꾹 뉼러서 라인을 만드는 초심플 다이어트!

누르면, 빠진다 - 꾹꾹 눌러서 라인을 만드는 초심플 다이어트
히사시 유코 지음, 김혜영 옮김 / 세개의소원 / 2021년 8월

꾹꾹 눌러서 라인을 만드는 초심플 다이어트

마사지를 워낙 좋아하기에

마사지의 효과 또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여유만 되면 매일매일 받고 싶지만,

우연히 보게 된 이 책!

주무르는 마사지가 아니라 '누르기' ?

누르면 빠진다니...

이 책의 저자, #히사시유코는

많은 자격을 이수하고 강사로 활동했으며 인체학, 해부 생리학, 균형학, 림프 이론 등을 공부하고 지금은 독자적인 체형 관리법을 확립해 체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첫 장, 만화로 된 프롤로그를 통해 다이어트 이론을 완성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찬찬히 설명해 준다.

꼼꼼하게 세부적인 차례만 보아도 이 책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솔깃하게 만든다.

또한,

실제로 매일 실천하고, 다이어트 성공에서 나온 경험이기에

나의 신뢰도는 최고이다!!

누를 때 생기는 자극이 림프와 혈액, 관절, 근육, 경혈, 반사구 등에

전해지면서 몸 전체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유연해진다고 한다.

또 뼈 주위를 정확하게 누르면 관절을 이완하고 틀어진 곳을 교정할 수 있으며,

근육을 자극하면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거나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들여보내

양질을 근육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 누르기를 한지 일주일째,

20년 넘게 스타일을 유지하는 작가를 따라서.. 

이곳 저곳 나름대로 나만의 규칙으로 이 책과 함께 열심히 누르기 중이다.

밥먹듯이 찾아오는 요요!

단단해진 군살과 셀룰라이트!

적게 먹고 운동했지만 매번 찾아오는 정체기!

이젠 끝내고 싶다

다이어트는 물론,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고 몸도 따뜻해지는

누르기!

집에 꼭 쟁여두고 수시로 펼쳐보아야 하는 책인듯 하다.

당분간은 심플한 이 책에 난 폭빠져 있을듯~

[100자평] 답답해 죽느니 내가 직접 만드는 유튜브동영상 with 키네마스터

답답해 죽느니 내가 직접 만드는 유튜브동영상 with 키네마스터
정신선.최인근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1년 2월

9살, 7살 두 아들의 일상을 예쁘게 담아 기록하고 싶은 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책장에 꽂아두고 수시로 편하게 펼쳐 볼 수 있는 책! 쉽게 배울 수 있고 이미지 또한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정말 유용하다.

답답해 죽느니 내가 직접 만드는 유튜브 동영상 with 키네마스터. 웹디자인

답답해 죽느니 내가 직접 만드는 유튜브동영상 with 키네마스터
정신선.최인근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1년 2월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이다.

1인 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개인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채널을 말한다. 이제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가까운 이들뿐 아니라 전세계와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유튜브 채널을 가진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혼자서도 제작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제작비용이 저렴하기에 1인 미디어 시대, 1인 방송의 길이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지고 있다.

9살, 7살 두 아들마저도

유튜버 마냥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는다. 그리곤 유튜브에 올려주라며.... ^^;

간단한 영상은 편집할 줄 알지만,

본격적이고 자세한 설명으로 도움을 받아보고자 이 책을 한 장 한 장 세심하게 넘겨 보았다.

이 책은 Chapter 1 ~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 동영상 제작 기초를 다지는 Chaptr 1은, 유튜브의 혁명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촬영, 편집하는 것과 영상의 기획, 대본 작성과 콘티를 제작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는 저작권 없는 무료 이미지와 영상 사이트들의 소개, 저작권 없는 무료 음악 구하는 법과 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는 앱들을 통해 입문자들로 하여금 크나큰 도움을 주고 있다.

Chapter 2는,

키네마스터 앱을 통하여 영상 편집하는 기초적인 설명들로 되어있다. 주요 메뉴의 설명들과 함께 10분 만에 배울 수 있는 편집, 초간단 자막 만들기 등 키네마스터 편집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Chapter 3는,

키네마스터를 통한 심화와 활용편이다. 레이어, 텍스트를 통한 자막 디자인과 손글씨를 100배 활용하는 법과 영상을 빛내는 스티커와 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입문자도 따라 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 펜 & 줌, 회전/미러링, 클립 그래픽을 활용하는 영상클립 편집에 대한 내용과 오디오 추출과 녹음에 대한 심도 있는 기능도 수록되어 있고 수많은 이미지들을 통해 쉽게 알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Chapter 4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두 개 이상의 영상을 편집하는 것과 애니메이션을 적용하고 활용법과 앱을 통한 백그라운드 지우는 것, 썸네일 만들기 등을 통해 미술팀 작업까지도 문제없이 배울 수 있게끔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키네마스터 실전 예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지금까지 익혔던 영상편집에 대하여 전문가처럼 영상을 만들어 보며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Chapter 5 이다.

디지털화가 되기 전, 방송장비의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던건 것들을 IT 발전의 빠른 속도에 영상 제작 기술은 점점 더 쉽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언제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유튜브 방송을 하는 유명인이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만으로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쉽고 직관적인 사용법과 무료로 가능한 훌륭한 편집을 통해 SNS 업로드까지....

9살, 7살 두 아들의 일상을 예쁘게 담아 기록하고 싶은 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책장에 꽂아두고 수시로 편하게 펼쳐 볼 수 있는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어린이 비행기 조종 도감

어린이 비행기 조종 도감 -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조종사 체험 교실 ㅣ 바이킹 어린이 도감 시리즈
닉 버나드 지음, 이은경 옮김, 마대우 감수 / 바이킹 / 2021년 3월

비행기의 많은 종류와 명칭이 잘 수록되어 있어 좋아하는 비행기를 골라 찾아볼 수도 있고 조종하고 싶은 비행기를 서로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어 두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글을 잘 모르는 둘째도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네요.

어린이 비행기 조종도감으로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더 키웠어요. 초등학습.

어린이 비행기 조종 도감 -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조종사 체험 교실 ㅣ 바이킹 어린이 도감 시리즈
닉 버나드 지음, 이은경 옮김, 마대우 감수 / 바이킹 / 2021년 3월

7살 둘째가

하늘을 날고 싶은 게 꿈이라고 한다.

코로나가 없어지면 비행기 태워주겠다고

기약 없이 새끼손가락만 걸어준다.

9살 형아와 함께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윙즈로

종이접기를 해가며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주고 있다.

우연찮게 알게 되어

둘째를 위해 준비한 책!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조종사 체험교실

어린이 비행기 조종도감

책 표지만 보고도

벌써 우와~ 이야~~ 하며

서로 보겠다며 아우성이다.

우리 두 아들은 아직

조종사를 꿈꾸지는 않지만,

이렇게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이 책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준비하는 1장과 비행기 조정석에 앉아서 비행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엔진도 살펴보며 곡예비행 준비하는 것과 비행기를 조종하기 좋은 날씨에 대한 설명들로 2장은 이루어져 있다. 3장은 비행기를 타고 날아 보며 속도 줄이는 것과 비행 규칙, 지상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설명으로 안전한 비행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또 단독 비행에 도전한 조종사에 대한 정보들도 제공해 주고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려준다. 4장에는 어려운 비행에 관한 것으로 경로, 어두운 비행, 곡예비행에 대해 알려주고 있고 5장에는 민첩함을 자랑하는 복엽기, 전투기, 스핏파이어, 여객기 등 다양한 비행기를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 조종사 자격 시험"을 통해 간단한 조종 지식을 잘 익혔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높은 빌딩과 산을 피해 날아다니고 어두 컴컴한 밤이나 폭풍에도 안전하게 이륙 착륙하는 방법 등 멋진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준다. 비행기 조정석에 앉아서 비행계기판을 보면서 레버와 페달을 이용해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움직여 방향을 바꾸는 방법도 알려준다. 비행기의 많은 종류와 명칭이 잘 수록되어 있어 좋아하는 비행기를 골라 찾아볼 수도 있고 조종하고 싶은 비행기를 서로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어 아이들의 탐구력과 관찰력, 상상력까지 쑥쑥 자라게 해 주는 듯하다.

9살 형아가 이 책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글을 잘 모르는 7살 둘째도 좋아한다.

많은 종류의 비행기가 있지만 하나하나 짚으며 이름을 척척 맞추어가며 이 책에 흠뻑 빠져있다. 비행기 조정을 쉽게 알려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의도대로 우리집 두 아들은 하늘을 나는 상상에 당분간은 이 책을 손에 놓지 않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바이킹] 어린이 비행기 조종도감 서평단 가이드(~03/01 마감) ​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witc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