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 황금시대의 살인 - 눈의 저택과 여섯 개의 트릭
가모사키 단로 지음, 김예진 옮김 / 리드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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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황금시대의 살인

가모사키 단로

리드비


와하하!

왜 제목이 밀실황금시대의 살인인지 첫판부터 알려준다.
밀실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도 그 밀실을 깬 사람이 없어서 그 용의자는 <무죄>가 선고되어 풀려났다.

그 이후로 발생하는 살인사건의 30%이상이 밀실살인인 것이다.

말 그대로 <밀실황금시대>가 열렸다. 👍👍👍
🤔근데, 밀실살인이 이렇게 쉬운 일이었나!?🤣

암튼 처음부터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된다.

📖어느 날 나<가스미>는 3살 많은 소꿉친구 <요즈키>의 엉뚱한 제안을 받게 된다.
<예티>를 찾으러 가자는 것이다. 그것도 <사이타마>로.
1초의 고민도 없이 당연히 거절을 했는데,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

“대신 숙소는 <설백관>이야!”

밀실전문 추리소설가 <유키시로 뱌쿠야>는 타계하기 전 자신의 저택으로 작가와 편집자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열었다.
당연하게도 그 곳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밀실!

그 곳이 바로 <설백관>이다.

✨스포는 여기서 그만!✨

🤣작가의 개그욕심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아베 하로시의 <트릭>도 생각나는 소설!

내 기준 <올해 최고의 미스터리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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