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황금시대의 살인가모사키 단로리드비와하하!왜 제목이 밀실황금시대의 살인인지 첫판부터 알려준다.밀실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도 그 밀실을 깬 사람이 없어서 그 용의자는 <무죄>가 선고되어 풀려났다.그 이후로 발생하는 살인사건의 30%이상이 밀실살인인 것이다.말 그대로 <밀실황금시대>가 열렸다. 👍👍👍🤔근데, 밀실살인이 이렇게 쉬운 일이었나!?🤣암튼 처음부터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된다.📖어느 날 나<가스미>는 3살 많은 소꿉친구 <요즈키>의 엉뚱한 제안을 받게 된다.<예티>를 찾으러 가자는 것이다. 그것도 <사이타마>로.1초의 고민도 없이 당연히 거절을 했는데, 뜻밖의이야기를 한다.“대신 숙소는 <설백관>이야!”밀실전문 추리소설가 <유키시로 뱌쿠야>는 타계하기 전 자신의 저택으로 작가와 편집자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열었다.당연하게도 그 곳에서 사건이 일어난다.밀실!그 곳이 바로 <설백관>이다.✨스포는 여기서 그만!✨🤣작가의 개그욕심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아베 하로시의 <트릭>도 생각나는 소설! 내 기준 <올해 최고의 미스터리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