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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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점점 커지고, 아이는 어른이 되고, 엄마는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이 잔잔하고 담담하게 그려졌다.
두 손 안에서 반짝이던 작은 별
손을 잡고 걷던 작은 별
그리고
어느새 커져서 어두운밤을 밝게 지켜주던 별은
이제는 떠나 멀리서 반짝이는 별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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