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리님 특유의 정통 판타지 느낌의 L 가득한 판타지가 너무 취향이라 너무 읽어보고 싶었어요 이번에도 거대한 사랑의 얘기라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세계관도 탄탄해요 계속 판타지찌개 끓여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