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스토리콜렉터 59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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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라 동물이라 해도 저렇게 매달고 으깨고.. 존재 자체를 무시하듯 생명을 강탈하는 행위가 쉬울 수는 없는데 저토록 건조하게 잔인한 살인자라니. 겉껍질만 인간이고 그 속 개구리처럼 차갑게 들어 앉은 범인의 자아에 서늘한 공포를 느낍니다. 과연 그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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