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
정은주.박미란.백금희 지음 / 창비 / 200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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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요연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번역된 서양중심의 역사 책도 아니고 전문가가 쓴 다소 딱딱한 책도 아니고

역사를 사랑하는 아줌마(?)들이 옹기종기 토론하며 펴낸 정말 알찬 책이다.

이번 여름 실크로드 일부 지역(둔황,투루판,우루무치)을 답사하고난 후 읽으이 더욱 좋다.

정성이 가득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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