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이름만 있어도 들추어 읽고 싶은 작가.
신화작가, 최고의 번역가로 알고 있는 나에게
서점 한 모퉁이에 있는 신간 "내려올 때 보았네"를 주저하지 못했다.
산뜻한 디자인, 제목이 와닿는 신선함
이 가을 오랜만에 산문집을 읽고 싶은 충동
펼치자마자 이윤기 작가의 마법의 글이 눈과 맘을 떼지 못하게 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맘과 열정이 가득한 글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