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선 모든 게 쉬워 - 여자 혼자여도 괜찮은 느린 여행 같이 갈래 시리즈 2
유진아 지음 / 씽크스마트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질랜드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북섬과 남섬 2개 섬으로 이루어진 본토와 여러 섬 및 제도(諸島)를 국토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가 남서태평양에 있다고 하여 호주랑 같은 나라인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뉴질랜드를 찾아보니 호주가 아니고 호주보다 밑에 있는 나라였습니다.

 저는 이 '뉴질랜드에선 모든게 쉬워'라는 책을 골랐냐면 뭐가 많은 사람들이 항상 일 다 때려치고 어디 조용하고 나 혼자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을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을겁니다. 저도 한때 그럼 마음이 있어서

한달살기 / 워킹홀리데이/유학 등등 알아보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서 또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평범한 직장을 잘다니다가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고민들을 하다가 뉴질랜드로 85일의 생활을 하시고 이 책을 내셨습니다.

 다른 여행 에세이와 다른 무언가 저를 이끄는 내용들이었고,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제가 원하는 정보? 원하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만은 이미 뉴질랜드에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책을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사진이 많아서 였습니다.

 

사진을 그렇게 전문적으로 잘 찍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진을 통해 상상여행을 할 수 있어서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을 항상 동남아, 일본 이렇게만 다녔어서 그런지 이제 돈모아서 뉴질랜드 한번 큰맘 먹고 저도 작가님처럼 오랜 기간 동안 여행을 다녀와보고 싶습니다.

사람들마다 그런 기회를 통해서 얻는것이 많을수도 있는 별 소득 없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시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젊을 때에 이런 걸 해보지 언제 또 해볼수 있겠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