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대가들 - 심장병부터 출산까지 인류의 가장 위험한 적과 싸운 의사들의 이야기
앤드루 램 지음, 서종민 옮김 / 상상스퀘어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학의 발전/역사 관련 도서는 그런대로 꽤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이 책을 고를 듯한 생각이 드는 (책에서 선택한 주제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깊이 있는 의학적 지식, 역사적 사실들을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이오 신약 혁명 - DNA, RNA, 단백질, 세포 그리고 디지털 치료제
이성규 지음 / 플루토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각 주제에 대한 내용, 설명이 너무 단순하네요. ‘용어 사전‘에 실릴 정도보다 문장이 약간 더 긴 수준으로 내용에 그런대로 익숙한 독자에게는 새로운 것 없이 너무 단순한 내용들의 열거이고 익숙치 않은 독자에게는 설명은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 18세기부터 21세기까지, 펜데믹을 극복해온 뜨거운 역사에서 미래를 보라!
김서형 지음 / 살림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에 백신이 들어있어 과학적 내용을 기대했었는데 기대보다는 내용이 깊지 않네요. 또한 불편한 것은 과학적 사실을 읽는데 크게 상관없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서술이 많다는 점인데 미국의 보스턴 티파티에서 시작해 미국 건국 그리고 수정 헌법 등과 관련된 내용이 무려 17쪽이나 되고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원본 한문 문장과 그에 대한 친절한 국문 번역 문장이 8곳이나 있는데 왜 이런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프터 스티브 잡스 - 잡스 사후, 애플이 겪은 격동의 10년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트립 미클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쪽에 23줄 들어있는데 235x165 판형으로 만들어졌고 612쪽 책인데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 책이 두껍고 상당히 무겁습니다. 세로 225 혹은 210 책에 25줄도 들어가는데 왜 이리 크고 무겁게 만들었는지 이해 어렵습니다. 다음에는 두껍지 않고 무겁지 않고 크지 않은 책을 만들어 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 모든 것의 물질 -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발견하다
수지 시히 지음, 노승영 옮김 / 까치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X-선 발견으로 촉발된 원자 구조에 대한 연구로부터 세상 물질의 구성 요소들을 밝히기 위한 과정에서 새로 등장한 다양한 가속기들의 구조와 연구 성과들을 설명하며 이 때 개발된 장치들의 의학 및 산업적 적용들을 소개하는, 그 과정의 일부에 직접 참여한, 빼어난 글솜씨를 가진 작가의 수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