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쓸모없는 하루는 없다

쓸모없는 하루는 없다 - 행복한 나를 만드는 한 달의 여정
이은미 지음 / 텍스트CUBE / 2023년 7월

쓸모 없는 하루는 없다 공감가는 제목..
다시 생가하게 되는 내하루의 소중함

[100자평] 쓸모없는 하루는 없다

쓸모없는 하루는 없다 - 행복한 나를 만드는 한 달의 여정
이은미 지음 / 텍스트CUBE / 2023년 7월

쓸모없는 하루는 없다..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 -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심리상담과 그림책 처방
임명남 지음 / 그래도봄 / 2022년 9월

(●'◡'●)ﾉ♥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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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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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마흔 번의 심리 상담과 그림책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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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을만되면 가을 탄다...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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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말 우울증의 농도가 짙어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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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딱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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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제가 서평으로 읽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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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사는 인생들 다 똑같다 느껴지다가도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는 때가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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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답도 찾을수가 없고 축 쳐져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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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담사를 찾으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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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상담사를 찾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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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상담비용도 무시 못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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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책을 보면서 딱하나 느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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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한게 아니구나...'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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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닥친 모든 일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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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힘들고 지치게 만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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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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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감정은 어떤지 내마음에 집중만 하세요
마음의 근육을 길러야 합니다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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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 쓰느라
정말 신경써야 할 진짜 모습을 잃어버릴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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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에 갇힌 나 때문에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잊어버리는 것이다.(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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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럴때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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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시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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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평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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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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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이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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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그러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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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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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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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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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내가 1순위가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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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제가 느낀 점들입니다..

집으로 가는길

집으로 가는 길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3월

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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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길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이민희 옮김

밝은세상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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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아이들의

각각의 고민들을 풀어놓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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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골목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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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머 중학교라는 공통의 연결고리를 통해

보여주는 10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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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릴적 하굣길의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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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고 또 그사이에 여러가지 각자의 고민을 품고 있던

그때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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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잊고 살았던 추억을 다시 한번 끄집어 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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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

박씨전 - 청나라 혼쭐내고 백성을 위로한 영웅 이야기 ㅣ 너른 생각 우리 고전
박은정 지음, 조정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3월

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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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

박은정 글

조정림 그림

파란자전거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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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은 '박씨부인전' 또는 '박부인전'

이라고도 불리는 조선 시대 한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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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은 병자년에 오랑캐가 쳐들어왔을 당시에

상황은 소설로 풀어놓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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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에 연계된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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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2학기 국어 - 작품 속 인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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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학기 국어 -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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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학기 사회 - 인권존중과 생각과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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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학기 국어 -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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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2학기 사회 -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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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도덕 -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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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학기 국어 - 주장과 근거를 판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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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2학기 국어 - 타당한 근거로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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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당시로는 드문 여성 영웅의

활약상을 그린 『박씨전』은 역사 소설이자,

전쟁소설이며, 여성영웅 소설의 특징을 모두 갖춘 한글 소설

못생긴 외모 때문에 멸시받던 박씨가 허물을 벗고 비범하고

신기한 재주를 이용해 조선에 쳐들어온 청나라 군사를 혼쭐내는

이야기는 비록 상상이고 허구지만 오랑캐에게 치욕서른

항복을 해야만 했던 상처받은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고,

백성의 마음을 보듬었으며, 특히 남성 중심의

조선 사회 여성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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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아이에게선물하기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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