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는 나는?
기욤 뮈소 지음, 허지은 옮김 / 밝은세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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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의 책을 세 권째 읽고있습니다. 

첫번째로 만난 소설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고 두번째가 '당신없는 나는?' 이었습니다. 

지금은 '구해줘'를 읽고 있는데요^^ 

 당신없는 나는 역시 제목 밑에 짧은 글귀들이 우선 저를 사로 잡았으며 

예상치 못한 기욤뮈소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신선한 충격도 여러 받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를 수십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 쉽게 읽을 수도 있으나 그 속에 내포된 내용은 실지로 마음에 

와닿는 내용. 처음으로 작가의 작품별로 연속해서 읽게 되는 책이어서 

 늘 기대를 하면서 긴장을 하면서 읽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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