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안먹는 친구들 모여라~ㅎㅎ할아버지의 손녀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별이와 할아버지의 신기한 밥상이야기엄마아빠의 출장으로 시골할아버지 집에 하루 머물게된 별이. 온동 초록인 할아버지 텃밭...초록 채소들은 모두 다 벌레밥이라는 생각만 드는데...할아버지는별이가 싫어하는 콩, 당근,가지 등 여러가지 채소에 관한 상상속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데별이가 먹어볼까? 생각드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어요^^저도 어렸을 때 밥에 콩 골라내고익은 당근은 입에 대지도 않았고, 가지, 무 도 안 먹었어요.우리 아이들도 채소 싫어하는 거 이해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싫어하는 음식, 낯선 음식 등 무작정 한번만 먹어볼래? 할게아니라 이렇게 따스한 이야기들로 맛있는 상상의 세계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