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서 만나
혜원 지음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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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면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나는 그 길에서 너를 보았고

너는 혼자 길을 걸으며 본 것들을 이야기 했어

마치 내가 본 첫처럼 생생했지.'


'내가 지나친 것은 네가 보았고

네가 놓친것은 내가 보았지.'



봄...여름...소년의 길에 동행하며 엿보는 계절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이제 가을 겨울은 친구가 함께 걸으려합니다
두 친구가 함께 걸으면 아름다운 세상을 더 많이 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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