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놀이 이 책 모르는사람 아무도 없게 해주세요.추석이면 생각나는 전놀이책전 부치는게 이렇게 재미있고 귀여울일이예요?!!전 부치고 노릇손릇 지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동화책이랍니다.그리고 아주 큰 변화!채소 안좋아하는 막둥이... 이 책 보고 버섯, 애호박, 삼색전 다 잘먹기시작했어요.부침개 까지도요 ㅎ명절앞두면 도서관에서 빌리려해도 예약하고 빌려야는 그 책. 인기책이죠!! 책을 빌리고 반납하고 빌리고 반납하고 몇번을 빌렸나 몰라요. 소장각................................................<책 이야기>달빛이 내려앉은 어두컴컴한 밤.다들 잠에 빠져있는데 .... 송이버섯만 눈이 말똥말똥 했지."이런날엔 씨름이 딱인데!""나랑 씨름할 친구, 여기여기 붙어라!"동태, 고추, 새우, 애호박 등 전 재료 친구들이 잠에서 깨고 말아요.(보름달이 뜬 그날밤 부엌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시끌벅전했던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되었어."우아, 전이다! 누가 다 부쳤지?"식탁위에는 알록달록한 전들이 소복이 담겨있었지..................................................막내는 아직 스스로 책을읽거나, 독서량이 많은 아이는 아니예요. 진~짜! 재미있는책만 스스로 읽는데! 이 책이 그런책중 하나랍니다그리고온라인 도서몰에 보시면 활동지(독서지도안)를 다운받을수 있는데 책 읽고 아이랑 활동지 꼭 해보세요^.^재미있게 읽은 책이다보니 잘 따라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