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선생님이랑 곰이 닮았더라니... 🐻🧔엄마가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책♡선생님으로 오해받게 된 곰 이야기.<책 이야기>척척곰이 사는 산은산을 보호하기 위해 2년간 사람들의 입장을 금지했어요. 사람들이없으니 척척곰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맘껏 사용할 수 있었어요. 깨끗하고 따뜻하고 곰 마음에 쏙들었거든요오늘이 다시 산이 사람들에게 열리는 날이란 걸 전혀 몰랐던 척척곰은 오늘도 화장실에 들러 볼일을보는데...헉!!!!옆 칸에서 사람 소리가!!!!깜짝 놀라 화장실 밖으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문밖에 아이들이 있어서 나갈수도 없고...할 수 없이 척척곰은 화장실옆칸에 선생님이 걸쳐놓은 옷가지로 변장을 하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어요.그런데 아이들이 곰을 보고는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계속 곰을 따라왔고곰은 아이들을 따돌리려고 달려도보고 숨기도하는데...*아이들과 함께하는 척척곰의 하루 그리고한번씩 등장하는 선생님도 찾아보세요*모든게 다 귀여운 그림책이었답니다♡#오늘만선생님#북멘토 @bookmentorbooks__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김은비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