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부분의 학교에서학급 반장, 회장선거를 했죠. 울집 첫째아이도 반장,부반장 선거에 나갔고 발표 고민하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그래서 더 와닿았던<1. 발표를 대신해주세요> 이야기.이혜리라는 친구가 계속된 연습으로 목이 쉬었다며 대신발표를 의뢰한것인데...(사실은 발표가 무서웠던 혜리)꽁이는 혜리의 고민을 대신해결해준다기보다 귀기울여 듣고 공감해주며, 스스로 해결할수있게 응원하고 돕는다.ㅡㅡㅡㅡㅡㅡㅡ책을 읽고...현실에도 북극곰 센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ㅡ초등. 딸ㅡ엄마가 너희들의 꽁이가 되도록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