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스컴
지은이: 김홍미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짜 맛있는 비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11곳과 레스토랑의 고유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이예요.
"비건이 아닌 사람이 먹어도 맛있는 비건식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비건 레스토랑의 셰프님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고, 비건도 맛있게 먹을 권리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비거니즘은 동물을 음식으로 먹거나 동물로 옷, 가방, 신발 등을 만들거나 그 밖의 다른 목적으로 동물을 착취하고 학대, 도살하는 것을 배제하려는 철학이자 생활 방식입니다.
비거니즘은 삶을 가두는 틀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비거니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건이라고 합니다.
비건이 되는 이유는 건강, 환경, 동물을 위한 것인데
저는 아직 비건이 아니지만 우선은 건강을 위해 간헐적 비건이 되보고자 합니다~
비건에도 여러 단계가 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도전 할만한 것이 플렉시테리언 이라고 하네요.
하루 한 끼만 비건식을 하고 점차 횟수를 늘려가거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하는 것을 플렉시테리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