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사회학
수디르 벤카테시 지음, 김영선 옮김 / 김영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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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리쉬맨>을 보며 이 책을 떠올렸다. 힘없는 이민지들과 빈민들의 보호자이자 기생동물이 된 갱... 그리고 대기업을 닮아가는 조직.그것이 뒤얽힌 그 슬럼가의 아파트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어머니들은 요리를 하고 젊은 아빠는 가족을 위해 타인을 죽인다. 지옥은 따로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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