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싸우듯이
정지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패했지만 실패하지 않은 예술가들이 그득그득하다. 찬란한 실패의 길로 들어선 오늘의 인간들도 그 곁에 함께있다. 기억함으로써. 앎으로써 존재하게 하는 먼지 같은 아름다움들... 싸움은 기억을 위해 바쳐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